바디용 아하로 사용했어요

  guest(katariena)   (2005-02-19 12:07:53)

모분이 바디용으로 사용하신다길래,저도 따라했습니다. 사용하고 나서 따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굴에 바르기엔 도저히...기름이 넘칩니다!!! 첨에 샤워하고 발랐을 때 시큼털털한 향만 역했을 뿐 아무런 자극이 없길래, 순하구나 하고, 다음번에 때를 벅벅 밀고 발라봤다가, 화상입는 줄 알았습니다.(닭살을 없애고 싶다는 일념에....미쳤죠...ㅠ_ㅠ) 목욕탕 가기 전후 중간 기간 몸이 좀 찌뿌둥하다 싶을 때 샤워하고 발라주면 촉촉함이 지속됩니다. 각질도 안정되는지 허벅지 부분의 닭살은 효과 봤습니다만,엉덩이와 팔뚝은 전혀 개선 없더군요. 향은 첨엔 심하게 시큼한 냄새가 나지만 좀 지나면 아줌마 화장품 냄새만 남습니다. 참을만해요!(닭살제거를 위해 뭔들 뭐하겠습니까만...-_-b) 감히 바디용으로 사용하기에 가격이 심히 비싸지만 효과가 맘에 들었으므로 후하게 나갑니다. 매일매일 발라주거나 하지 않아도 효과가 있기에 꽤 오래썼거든요. 좀 더 저렴한 바디용 아하제품을 찾아본 후 재구매를 생각해 보렵니다.

  각질 제거 기능도 아주 뛰어나고 좁쌀여드름이나 면포성 여드름에도 좋은 효과

  guest(starlit)   (2005-02-02 18:23:57)

이마와 코주변에 자잘한 좁쌀여드름이 나서 구입한 제품입니다.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구입했고요.^^ 용기는 좀 허접해 보이는^^; 플라스틱 흰통에 까만 뚜껑으로 되어있답니다. 저는 BHA는 토탈 턴어라운드 크림 써보고 AHA는 한번도 써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자극감이 없었고요^^; 냄새도 약간 시큼한 정도인데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요. (하긴 저는 에이본 비타민 씨 세럼을 처음 써볼때도 전혀 자극감 없었던..이때까지 화장품 쓰고 자극감이라고는 거의 느껴본 적이 없는 초강력 피부인 것 같습니다.^^;) 질감은 하얀 생크림같아요. 처음 좁쌀 여드름이 있었을 때 저녁 때 이틀 정도 바르고 그 다음 하루는 에이본 비타민 씨 세럼 발랐더니 좁쌀 여드름이 신기하게도 거의 없어졌고요.^^ 2주 정도 안 쓰다가 얼굴에 화농성 여드름과 면포성 하얀 여드름이 마구마구 생겨서 저녁 때 이틀정도 발랐더니 면포성 여드름은 드라마틱하게 좋아진 게 눈에 보입니다. +_+ 피부결도 훨씬 좋아졌고요.^^ 화농성 여드름도 좀 잠잠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각질 제거 기능도 아주 뛰어나고 좁쌀여드름이나 면포성 여드름에도 좋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지만은요^^; 너무 기름진 게 좀 단점이네요. 조금 많이 발랐다 싶으면 오일페이퍼가 투명해질만큼 피부가 번들번들하게 된답니다.

  건성피부에 적당한 제품.

  guest(hja4470)   (2005-01-22 20:08:20)

아하 8%의 많이 알려진 제품입니다. 케이스는 참 저렴하게 생겼지만 내용물은 알찬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질감이나 향을 설명하자면 딱 마요네즈예요. 병에든 리본표 마요네즈~ 아주 부드러운 질감에 시큼털털한 향으로 유분기가 상당해서 여름철 사용은 불편한 제품입니다. 그레서 건성인전 겨울철에 이 제품을 주로 사용합니다. 단독 사용해도 건조함을 느낄수 없어서 편리합니다. 평소 아하나 바하 제품을 사용하시던 분들께는 자극이라 할것까지 없겠구요. 약한 스크럽 제품을 살짝 사용한후 이 크림을 사용하는데, 효과는 만족할만 합니다. 사용 다음날 매끈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8% 함유 제품이지만 크림타입의 유분감이 자극도를 낮추어, 겨울철 쉽게 사용할수 제품입니다.

  효과가 뛰어난 제품...

  guest(녹차)   (2005-01-11 01:03:27)

작년여름에 벼룩으로 구해서 사용한 제품인데 아하8% 함유제품입니다. 저한테는 전혀 자극이 없었고 그래서 막 바른 제품입니다. 눈가에 막발라도 전혀 자극이 없었으며 지성인 제 피부에는 좀 많이 기름졌습니다. 겨울에도 기름졌으니까요. 그러나 저한테는 아주 좋은 효과를 보였습니다. 각질이 탈락되서 피부 트러블도 줄었고 안색도 밝아졌으며 여드름자국도 많이 옅어졌습니다. 향은 약간 시큼한 냄새인데 제가 화장품바를때는 무의 식적으로 숨을 참는 관계로 바를 때는 별로 못느끼고 화장 품 용기에 대고 킁킁대며 냄새 맡을 때만 느껴졌습니다. 여름에 샌들 신느라고 생긴 굳은살에 발랐을 때에도 좋은 효과를 보였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를 매일 발랐을때 굳은살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화장품을 돌려쓰는데 (딥클린,효소세안제, 마이크로필링타월, 스크럽중에 무작위로 골라서) 폰즈아하크림만을 일주일정도 계속쓰면 얼굴의 좁쌀 여드름이 사라졌습다. 재구매의사는 뉴트로지나 헬시스킨을 사용해봐야지만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너무 기름지거든요.

  너무 자극적이에요...

  guest(pink rabbit)   (2005-01-11 01:02:11)

AHA 8% 크림이라죠. 거기에 레티놀, 비타민 E도 들어있다네요. 제가 복합성, 수분부족형 지성이어서 뾰루지가 자주 생기고, 그래서 얼굴에 붉은 자국도 좀 있는 편입니다. 뾰루지 좀 안 생기게 하고 또 붉은 자국도 없애고 싶어서 사용해 본 제품이죠. 하얀색 크림으로 싸구려같은 플라스틱 통에 들었네요.^^; 크림에서는 아주 약하게 시큼한 듯한 냄새가 납니다. 크림이 묽은 편은 아니지만 얼굴엔 잘 발라지구요. 저같은 경우 이것만 발랐다고 얼굴이 당기진 않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에겐 너무나 자극적이어서 오랫동안 꾸준히 쓸 수가 없었습니다. 이걸 다른 자극적인 제품과 같이 사용한 것도 아니었구요... 제 피부가 전혀 민감한 피부도 아니고, 또 그동안 비타민 C, AHA, 레티놀 등의 제품을 꾸준히 써왔기 때문에 이 크림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_- 첫날: 저녁에 세안, 토너 후 얼굴에 펴 바르자 마자 시작되는 따끔함. 잠시후면 사라진다는 몇몇분들의 후기에도 불구하고 저의 고통(!)은 거의 한시간도 넘게 지속되었던 것 같습니다...아니, 어쩜 몇시간 이상이었을수도... 화장품 바르고 그런 따끔함을 느껴본 적이 진짜 거의 없었던 지라 뭔가 작용하고 있나보다 싶어 나름대로 기대하면서 꾹 참았죠. 둘째날: 역시 저녁에만 사용. 전날보단 좀 덜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꽤나 오랫동안 따끔따끔... 꾹 참았습니다. 세째날: 아침에 보통때 쓰던 시슬리 로션을 바르는데 얼굴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이날 저녁엔 이 폰즈 크림을 계속 쓰기가 조금 두려워 일시 중지하고 예전에 쓰던 마일드한 레티놀 크림을 발랐습니다. 전에는 발라도 아무 느낌도 없던 크림이었는데 이날은 온 얼굴이 아플 정도로 자극이 되었습니다...폰즈 크림이 제 얼굴을 어떻게 해 놓은 모양이었습니다. 네째날: 이날 아침에도 여전히 얼굴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하루 쉬었으니 좀 나아졌겠지 싶어 저녁에 폰즈 크림을 또 사용하였습니다. 신기하게 이날은 거의 따끔거리진 않더군요. 좀 적응이 되었나보다 싶었습니다. 다섯째날: 아침에 여전히 얼굴이 아팠습니다. 피부의 느낌이 이상해서 잘 살펴보니 자극으로 인해 얼굴이 거칠어졌더군요...! 이날은 얼굴을 진정시키고자 저녁에 수분크림만 집중적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두려워서 한 삼일간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그러나 삼일 쉬고 나서 다시 바른 다음날 또 피부가 아프더군요... 폰즈 사용 첫날 부터 이때까지 스크럽 따위는 꿈도 못 꿨습니다. 전 결국 효과를 볼 겨를도 없이 자극 땜에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지금 중지하고 나서 한 일주일 가량 된것 같은데, 아직도 제 피부는 그때의 충격으로 민감한 것 같습니다. 특히 볼 부위는 아직도 좀 아픈듯... 이 크림의 가공할 위력에 새삼 놀랐습니다. 다시 쓰기가 무섭네요... 사서 하루 이틀만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루 이틀 써서 효과가 있을 리도 없구요. 안타깝지만 별 반개입니다.

  배의 어린선에도 효과가!

  guest(akisun)   (2004-04-05 13:50:23)

정말 옛날, 위니님이 처음으로 추천해주셔서 써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간만에 새로운 효과를 발견! 해서 올립니다. 일전에 롯데에서 폰즈 직원잡고 물었지요.... 왜 이게 안들어오냐고! 직원도 정말 난처해 하더란..... 이런 질문 많이 들었다면서요.. 뭐 클렌징만으로도 충분히 돈번다면 들어올 이유가 없을지도 모르지만.....ㅠ.ㅠ(뭐, 아주머님들에게는 그다지 인기 못얻었을 것 같기도 하지만..그놈의 무거운 폰즈 유리병라인은 참패했었죠;;) 제 생각에 폰즈의 불멸의 베스트제품입니다. 얼굴의 각질을 없애 매끈해지는 것은 당연한 효과구요... 저는 항상 한달에 몇번만 사용해 줍니다. 역시 아무리 좋은 약도 가끔 사용해줘야 지요..과해서 좋을 것은 없으니까요. 그리고도 그걸로도 약발이 충~분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늘 여드름 없고 맨드르르~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지요!(저의 대학때 분화구 피부와는 천지차이입니다;;) 또 국내에 안들어오다 보니 이제는 27000원가량주고 해외쉬핑을 해야하니까요^^;; 또 하나 기가막힌 효과를 발견해서 저랑 비슷한 고민 있으신 분 써보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전 늘 배에 있는 비늘같이 각질이 벗겨지는 어린선이라는 증상으로 고생했는데, 피부과 전문의도 이건 피부 자체가 건조한 거라 사실 완치가 힘들지 않나...그러더군요. 한데 저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제 얼굴의 각질과 여드름을 없애주던 이 크림을 눈딱 감고 일주일 발라봤죠...... 어쨌든, 원인은 모르지만 증상은 각질이니까요... 한데!!! 지금은 완전히 매끈한 피부로 되돌아왔습니다. 덕분에 피부과 치료비도 번 셈이고 그동안 받았을 스트레스도 말끔히! 왜 일찍 안발라봤을까...후회막급이에요!>.< 지금은 여드름이 조금 난 등짝에도 발라주고 있습니다. 현재 3일째...아아앙>.<맨들거리고 있어요!! 저녁때만 발라주고, 바르기 전에 클린앤클리어의 알콜 듬뿍 들어간 토너(도저히 독해서 얼굴에는 못쓰고 이런데다 재활용--;;)로 닦아주면 오~케이^^// ...........평생 들고 살 물건입니다..>. 얼굴은 복합성에 가끔 뾰루지가 우수수 돋는 제게는 없어서는 안될....그리고 이제는 왕건성인 몸에도 듣는다는 걸 알았으니 더욱 잘 쓸거예요! 저와 피부타입이 비슷한 분들은 시험삼아 써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드럭스토어 닷컴에서도 부동의 베스트 노화방지 아이템입니다^^ 참고로 저는 티존은 지성에, 볼과 이마는 복합성, 몸은 죽여주는 건성입니다(겨울에는 건성 피부염이 재발할까봐 뉴트로지나 바디로션을 몇통이고 퍽퍽 쓰죠^^;;)

  남용은 금물

  guest(이쁜수하)   (2002-07-31 00:00:00)

요번에 님들과 공구한 제품이죠. WTC참사로 물건이 늦게 도착해 아직도 못받으신 분들이 계신데...이렇게 저만 후기올려 죄송하네요. 전 이제품을 사용하기 1년전부터 국내에서 시판되는 4%짜리를 두통이나 썼지요. 하지만 여름이 올때쯤 마지막 한통을 비울때가 되니..약발이 덜받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는 시기여서 그런지 아침에 자고일어나도 이전처럼 부들부들한 느낌도 적어지고 무엇보다 이틀에 한번씩 뉴트로지나 딮크린(바하가 1.5% 들어있다죠?)를 쓰고 일주일에 한번씩 오리진스 네버덜어모먼트로 과도한 각질제거를 해도..여전히 콧망울엔 덜벗겨진 각질이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공구의 총대를 매고...드럭스토아.com에 주문을 했지요 ㅎㅎㅎ 전 여름이 끝나가는 8월이 들어서면서부터 심각한 건성증상을 보이기 시작해서 세타필 크렌져--> 설화수 녹삼아이크림-->상황에 따른 모이스쳐라이져(크리니크 노란색로션/아덴 분홍색캡슐/아이오페 화이트닝 앰플 중 하나) 후에 이크림을 일주일째 사용해 보았읍니다. 우선 국내에서 시판되는 크림보다는 약간 부드럽습니다. 양조절을 안하면 퍽퍽 쓰게 되어서 이번에 어렵게 물건너온 제품을 곧 바닥이 드러나게 할까 두렵습니다. 향은 우려했던 바와는 달리(전 향에 좀 민감한 편이라서) 거의 무향에 가깝네요 국내 제품은 약간 시큼한 냄새가 더 났던 것 같은데... 처음에 쓰던 날 얼굴이 따끔거릴꺼라는 예상과는 달리..일반 리치한 크림처럼 부드럽게 펴발라지면서 편안한 느낌이 들더군요. 좀 두껍게 발랐다 싶었던 날도 얇게 펴바른 날도 이튿날 아침이면...얼굴이 적당히 반질거리면서 윤기가 납니다. 아침에 세타필로 세안을 하고 나면(이넘은 각질제거 효과가 전혀 없는 세안제입니다) 각질은 한넘도 눈에 띄지 않죠. 아직은 아침까지는 사용하지 못했는데...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녁에만 사용한지 3일째가 되니 아침에 세안을 하고 스킨을 바르니 무척 따갑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원래 아무느낌을 안주는 뉴트로지나 무알콜토너인데..) 피부가 좀 예민해졌다는 느낌이요 그날 저녁 이 크림을 얼굴에 도포하니 얼굴이 따끔거리면서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더니...한 30분은 붉은 상태로 있었읍니다. (쫄았음...니다) 세안을 다시 할까 하다가 내일 아침 상태를 보자 하는 맘에 그냥 자고 일어났더니 평상시와 똑같이 적당히 반질, 매끈하더군요 단...그 날 아침 화장할때 스폰지로 화데를 펴바르는데...확실히 피부가 좀 예민해졌다, 표피가 좀 얇아진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틀을 쉬었읍니다. 그리고 다시 바르니..화끈거림이나 따끔함은 사라졌네요 이 크림을 사용하면서 떠오른 생각...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남용은 금물... 첫날의 그 환상의 기억은 좀 접고 (그 환상의 기억이라면 하루에도 몇번을 덧발라도 시원챤을 겁니다) 3일 쓰고 이틀 쉬고... 그렇게 저녁에만 사용하는게 저의 민감성및 건성피부에겐 가장 좋은 사용법같네요. 가격저렴 효과만빵 질감, 향만족... 별 4개입니다. 왜 하나가 빠졌냐구요? 건성인 제겐(아덴 분홍색캡슐을 바르고도 목말라 하는 피부입니다) 따로 모이스쳐라이저를 발라야 할 정도로 모이스쳐효과가 부족하네요. 이것만 바르고 난 저녁은 얼굴이 좀 당긴다 싶거든요.

  피부가 맨들맨들

  guest(잠순이)   (2002-07-19 00:00:00)

그 유명하고 말도 많은 폰즈 에이지 디파잉. 벌써부터 사고싶었던 것이였지만 아하 들어있다는 말을 찾지못해 망서리고있었던 크림이죠. 그러다가 미미님이 more.com에서 $25어치 사면 $25짜리 상품권 준다는 말에 혹해서 부랴부랴 들어가 샀지요. 먼저 처음 발랐을때... 어, 이거 상한거 아냐? 하고 생각했죠. 냄새도 이상하고 이거이 바르면 따끔따금 하다던데 전 아무 느낌이 없어서리. 인터넷에서 가끔씩 오래된 물건을 판다고 들었는데 혹시? 하며 의심을 했었죠. 그래도 뭐 넘 좋단 말을 믿고 잤습니다. 담날 아침... 흠, 역쉬~ 기름기가 쫙 돌긴했습니다만 얼굴이 정말 보드라워져 있더군요. 뭐 얼굴이 환해보인다 정도는 아니지만 세수할때 보들보들 미끼덩 한게 기분 캡이었음다. 전엔 세수할때 뾰루지나 블랙헤드땜에 오톨도톨한게 만져졌는데 지금은 맨들맨들... 어떤분은 이거 바르시고 얼굴이 뒤집어 지셨다고 하던데 전 아직도 끄떡 없음다. 다만 여드름 짜고남은 상처에 크림이 다면 좀 따끔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왕 터프한 피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