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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풀이 안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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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reineko) (2006-09-30 0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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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도 이전에 페수에서 위니님의 강추글을 보고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미샤의 엠보싱 화장솜을 사고서 부서짐에 놀란후 페수를 검색해봤더니 역시나 ㅠ_ㅠ 저도 똥을 날려주고 싶은 제품이었어요.
타원형으로 생겼고 양측면에는 좀 질긴솜(?)이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토너로 얼굴한번씩 쓱쓱 닦아줄때 보풀도 거의 안일고 좋더라구요. 솜 두께도 이거 혹시 반으로 갈라서 써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도톰하니 좋아요. 가장자리가 눌려있지 않은데도 앞뒤가 분리되는 현상도 없었구요. 긴 비닐봉지에 100개가 들어있는데 천원이예요.
비닐봉지에 들어있지만 입구에 실이 넣어져있어서 쓰고난 후에 실을 쭉 잡아당기면 입구가 오므라져서 따로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할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이게.. 점점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좀 불편하다 싶긴 하네요. 위쪽으로 남은 솜을 올려주고 아래쪽은 매듭지어서 잘라버릴까~
제가 갔던 날 입구에서 네모난 솜을 500정도 묶어서 3천원에 팔고있길래 이게 그 솜인가 하고 살뻔 했죠. 계산대로 와서 계산하려는데 계산대 앞에 요 타원형 아이가 있어서 앗 이건데! 하고 바꿨답니다. ^^;
네모난 솜은 그냥 보니까 평범한 보통 화장솜인거 같았어요. 이걸 썼으면 또 돈 헛딴데 썼구나.. 했을지도 모르죠.
친구들 둘한테도 화장솜 사러 명동간다니까 얼마나 좋은건지 한번 써보자고 부탁받아서 하나씩 사줬는데 이 친구들도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
왓슨 화장솜을 제 베스트 화장솜으로 임명합니다. (땅땅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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