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특기사항 :
쉬머,
|
|
N 515 호
|
|
|
|
winnie (2006-07-08 10:50:27)
|
|
|
|
|
| |
최근 몇년동안 주로 로즈계열의 블러셔만 사용하다가 B 모양과 T 모양이 요즘 엄청 붐이 인다는 슈에무라의 살구색 블러셔를 사야한다며 절 면세점에 끌고간게 사건의 시작이었습니다 (두둥~) 둘이서 똑같은 색을 사고 좋아라 꺄~꺄~하는걸 볼때까지만 하더라도 "뭐야..살구가 대세야?" 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도착하여 겔랑의 메이크업쇼에서 메이크오버를 받는데 직원이 어떤색을 원하냐고 블러셔 파렛트를 꺼내고 물어보더군요. 그때 갑자기 살구색을 한번 발라볼까..하고 선택한 색상이 N515 였습니다. 마침 겔랑에서는 메테오리트 볼 프로모션을 하던 차라 은색의 메테오리트를 볼에 베이스로 깔아주고 투명하게 살살 곱게 갈린 파우더를 얹어놓듯 바르니 반짝이는 느낌 + 발그스레한 소녀틱한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컬러는 흔히 볼 수 있는 예쁜 살구색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주미세하게 자잘히 깔려있는 골드빛이 자연스러운 광택을 끌어올려 표현해줍니다. 점점히 박혀서 반짝임을 넣어주는 쉬머가 아니라 피그먼트사이에 융화된 골드빛이죠. 색상자체가 발랄한 젊은 느낌이지만 이 레디언스로 인해 우아함을 더해줍니다.. 물론 메테오리트와 함께 사용하면 화려함까지 살아나겠죠.
내장된 브러시를 이용하면 (참으로 빳빳합니다) 퍽퍽 긁혀 가루날림이 많이 생깁니다. 그렇기때문에 충분히 손등에서 농도조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선커팅된 디자인이 작은 사이즈의 내장브러시임에도 볼부위에 예쁜 블러셔모양을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족: 함께 매치시켜 발라준 디비노라 립스틱 515 색상은 그냥 발랐을땐 음..예쁜 골드오렌지빛 립스틱이군..하고 별로 구매욕구를 못느꼈는데 이후 백화점을 어슬렁거리다가 루나솔의 립글로스EX03 (골드베이지펄) 을 덧바르니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계획에 없던 루나솔 립글로스를 구입하고나서 다음번 면세점쇼핑때 겔랑에 가서 그 립스틱을 사려고 하니 면세점에는 안들어오는 컬러라는 청청벽력같은 야그를...그래서 주인잃은 루나솔 립글로스는 서랍저 구석에 쓸쓸히 굴러다니고 있다는 전설이...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