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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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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기능에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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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sleeperz) (2005-11-18 0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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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고은 사람들..너무나 생소한 브랜드입니다.
초록마을이나 생협에서 구입 할 수도 있고 자체 홈피에서 구입도 가능합니다.
전 올 9월부터 미칠듯이 건조해 입가가 트고 너무 당겨서 웃지도 못했으며 그 어떤 스킨이나 크림도 제 건조함엔 턱없이 부족함을 느껴야 했습니다.
환절기와 맞물려 약을 먹어서인지 건조함이 더 커졌던것 같아요. 그래도 이건 정말 너무너무 건조하더라구요.
팩도 해보고 각질제거도 하고 스킨을 반통이상 쏟아붓는 스킨팩을 해보기도 하고..그래도 웃으면 건조 주름이 자글자글자글...
이럴때 함부로 이것저것 쓰면 또 쉽게 탈이 나는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 무턱대고 선뜻 쓰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 한달은 정말 고생했었어요.
그러다 이런 비슷한 경험을 했던 2년전인가 3년전 겨울이 생각나서 그때 썼던 자연의 벗 제품을 써볼까 하다가 결고은제품을 보게 된건데 그냥 사기엔 위험부담이 있더군요.
그래서 샘플신청해서 우선 어성초 에센스를 받아 써보기 시작했는데 그때당시 무엇을 쓰던간에 처음 피부에 닿을땐 피부가 살짝 붉어지는게 당연했거든요.
그러다 다시 본래의 피부톤으로 돌아가곤 했는데(무슨제품이든 전부 다!)이제품만은 전혀 그런게 없었습니다.
향도 그닥 거슬릴것도 없었고 무엇보다 붉은기가 잠시라도 돌지 않고 오히려 피부가 더 편해지더군요.
그래서 샘플도 아껴쓰다가 가까운 초록마을에서 스킨 주문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때마침 스킨도 없고(죄다 점성있는 에센스나 크림뿐이여서 워터타입이 필요했거든요)에센스는 용량대비 가격이 있어서 스킨을 구매했는데 피부도 편하고 무엇보다 건조함이 많이 사라져서 좋네요.
자연의 벗의 참이슬은 이제품보다 사용후 좀 더 끈적함같은게 느껴졌는데 이제품의 사용감은 깔끔 그 자체입니다.
본래 기능에 충실한듯 해요.
그리고 어성초가 제게 잘맞는지 이제품 사용으로 인해 뭐가 더 나지도 않았구요.
아쉬운건 펌핑형이라 주르륵 흐르는 스킨이 잘못하면 아깝게 손바닥에서 흘러내리기도 한다는점. 분사식이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격은 75ml에 23,000원으로 용량대비 그리 착하게 느껴지지 않지요. 하지만 제겐 효과 좋으니 계속 쓸 생각입니다.
(지난번 천연화장품 소보원 결과에 결고은제품중 녹차화장수인가? 그제품도 나오던데 소보원에 들어가서 문서를 보니 0.004%는 천연물의 대사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천연방부제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닥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실 천연이고 뭐고를 떠나 제피부에 맞는한 계속 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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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개선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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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r1118) (2005-10-10 0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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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데에서도 언급했듯, 지난 여름 갑자기 뒤집어진 피부때문에 고민고민하다가 어성초가 염증 피부에 좋다는 기억만을 믿고 (그럼에도 이 브랜드 후기가 전혀 없어서 다시 또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저지렀는데 결과적으로 괜찮은 제품을 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용량 75ml라서 2주일 정도만에 절반 이상을 썼어요.
제가 워낙 상태가 상태였던지라 염증 부위마다 이걸 듬뿍 적신 화장솜을 얹고 팩을 했으니 그럴만도 하죠.
일단 사용감이 참 좋습니다. 물론 한여름에 냉장보관하다가 열에 들뜬 피부에 시원하게 작용하는 청량감이 우선이었지만 그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에서도 약하나마 시트러스향이 나고 바르고나면 느낌이 꽤 편안하고 산뜻해요.
처음엔 약간 거슬렸던 정확히 명명하기 힘든 '허브'향은, 제품 설명상으로 어성초(증류수지만)는 물론 로즈마리와 티트리등이 들어있다니 제품원료향 같은데, 기초화장품은 무향이나 미미한 원료향을 차라리 선호하기 때문에(인공향은 싫어요) 차차 적응되더군요.
산뜻하고 편안한 사용감과 함께 트러블에도 눈에 띄게 진정효과가 있었구요, 진척은 느렸지만 하루하루 트러블 부위가 가라앉고 붉은기가 사라져가는게 느껴졌어요. 물론 그 공은 이 제품만의 것은 아니겠지만요.
유기농어성초증류수, 티트리에센셜오일, 로즈마리에센셜오일, 감초추출물, 포도씨오일, 조조바오일 등이 들어있다는데 막상 펌핑해보면 그냥 주루륵 흐르는 물 정도의 점도밖에 없어요. 기분좋게 발리고 촉촉해집니다. 물론 제가 사용한때가 주로 한여름이었으니 한겨울은 잘 모르겠지만 아직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용량이 적어 좀 아쉽지만 초민감성 피부를 가진 죄로, 한여름엔 틀림없이 다시 찾게될 것 같아요.
다만 정말 아쉬운 것은 용기입니다.
자연의벗,과 같은 형태지만 더 허접합니다.
제품 나오는 구멍 부분이 불편해서 밖으로 잘 흘려버리게 되요.
게다가 사용한지 이주일도 안되어 펌프가 고장났어요.
재수없게 저한테 불량용기제품이 온것으로 쳐도 펌프부분의 개선이 꼭 필요합니다. 마땅히 옮겨담을 케이스도 하필 없어서 쓰는 내내 많이 불편했어요.
어쨌든 품질은 아주 괜찮으므로 재구매 의사 확실히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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