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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각질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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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석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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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5-09-13 2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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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조를 살펴보죠. . 기본 원리는 간단합니다. 로터리방식으로 압을 조절할 수 있는 석션입니다. 그리고 이 구멍이 있으면서 주위가 쇠 (다이아몬드? -_-;) 로 되어있는 입구로 피부를 슥슥 밀면서 지나가는거구요.

이 거칠거칠한 금속부분이 피부를 긁으면서 마모되는 각질이 구멍을 통해서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이 구멍 안쪽에는 1원동전보다 작은 검은색 천을 끼우는데 이것이 각질을 흡착하고 사용자로 하여금 검은천에 붙은 희끄므리한 각질을 눈으로 확인케하죠. 이건 리필이 30개 이상 들어있으므로 사용하면서 계속 새거로 바꾸면됩니다.
처음엔 손등을 슥 긁어보았습니다. 손등은 화장품을 팔때 가장 많이 이용되는 신체부위죠. 크리니크에서는 스카치테이프를 손등에 붙였다가 떼어내면서 피부에 얼마나 각질이 많은지를 보여주고..소주토너로 샥샥 문지른 후 각질이 제거된 한쪽 손등이 다른 손등과 비교하여 얼마나 촉촉하고 맨지르~해지는가도 확인시켜주고요.
넵..손등은 정말 각질이 많습니다..-_-; 그래서 쪼금만 손을 봐도 다른 한쪽에 비해 느낌이 확! 달라지죠.
손등을 한 20회정도 슥슥 긁고나서 튜브안쪽의 검정천을 보니 확실이 각질이 많이 붙어있더군요...호오~
그러나 얼굴을 해보았습니다. 손등에 했을때와 같은 강도로 하니 석션의 힘이 강해서 얼굴에서 잘 이동이 안되더군요..그래서 약간 약하게 하고나서 슥슥~
검은천에...거의 각질이 안붙어있더군요..-_-;
그래도 계속 그 거칠한 쇳덩어리를 얼굴에 문지르니 약간은 벌게져있습니다. 하지만 뭐 특별히 각질이 제거되었다는 느낌은 별로 안들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의 단점은 소음이 매우 심합니다. 약간만 강도를 높여도..우우우웅~~~~ 하고 방에 쩌렁쩌렁 하게 울리더군요..이렇게 소리가 큰데 혹시 고장나나는건 아닌가..걱정이 슬그머니 들 정도였습니다. 소리가 시끄러워서 오래하고 싶은 생각도 안들구요.
함께 오는 시트팩같은것은...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시중에서 500원~1000원에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구요.
뭐 기계이므로 한번쓰면 고장안날때까지 쓸 수 있다..싶기도 하겠지만 저라면 그냥 AHA 시트나 매일 크렌징 클로스로 문질문질 하면서 세안하는 방법을 택하겠습니다. 이 제품을 매일 할 수 도 없거니와 몇번만 사용해도 금세 이거 꺼내서 사용하고 정리하고 청소하는것이 귀찮고 싫증(?) 나서 구석에서 애물단지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쇳덩어리에 다이아몬드가 얼마나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제 눈에는 거칠거칠한 쇳덩어리에 석션달아놓은거 정도 밖에 안되네요. 자신에게 맞는 강도조절과 시간, 압등을 파악하기도 힘들거니와 특히 모세혈관이 확장되었거나 예민하신분에겐 반복적 사용은 자극적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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