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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SPF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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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약간의 다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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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2006-08-30 19: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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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에서 나온 유리병에 담긴 파운데이션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색은 PALE 이구요.
미국에 계신 이모에게 선물받은 거라서 얼만지는 모르겠어요;
후기를 찾아보니 딱 하나밖에 없더군요!
저는 블러셔와 마찬가지로 파운데이션도 두개밖에 없기 때문에; 좀 허접하더라도 이해해 주셔요; 다른 분들 파운데이션 후기 쓰신 걸 보면 존경스럽더라구요....ㅠ_ㅠ
일단 세팅이 굉장히 빠릅니다. 빨라도 너무 빨라요. ㅋㅋ
그래서 제대로 바르지 않으면 조금 얼룩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조금 매트해서 바르고 나면 윤기는 나지 않지만 너무 두껍거나하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그건 제가 파운데이션을 너무 조금씩 쓰기 때문에 그런걸지도 모르지만요-_-;;;;;
면봉 끝으로 조금, 두번 찍은 양을 바릅니다. 두 방울;을
아주 여러번 조금씩 조금씩 두드려 주면서 발라요.
이상하게도 베이스 메이크업을 남들 하는 만큼 하면 저는
너무 두꺼워 보이고 둥둥 뜨더라구요..모든걸 극소량 사용합니다. (자차만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군요! 하하)
얼굴이 아주아주 큼에도 불구하고 백만년 쓸 것 같아요;
어쨌거나 그렇게 바르고 나면 얼굴이 살짝 정리된 것 같아
조금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깨끗해 보여요!
그리고 모공에 박히는 현상은 시간이 좀 지나면 살짝 그러려고 하는 기가 느껴지지만 두드러지지는 않아요^ ^
하지만 다크닝은 약간 있어요. 낯빛이 슬슬 어두워집니다 ㅋㅋ 워낙 극소량을 바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효과는 기대하지 않고 대신 자차를 퍽퍽퍽 발라주고 있습니다.
필사적으로 가려야 할 여드름이나 주근깨 등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저에게는 이정도면 괜찮은 파운데이션인듯 싶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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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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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soojung) (2006-08-26 23: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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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의 파운데이션들을 여러 종류 라인 별로 테스트해보는 과정 중에 만난 제품입니다.
제게 잘 맞는 제형을 알아보기 위해 파운데이션 레이블마다 한 두 병씩 다 사보았는데, 정말 별 기대없이 집어들었던 제품이에요.
그러나 화장을 마치고 일상 시간을 보내다 보면, 느낌이 의외로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트루매치/ 쉬어 캐시미어/ 아이디얼 발란스 등의 로레알 파운데이션 제품군들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먼저, 바를 때 사용감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유분기가 대단히 적은 듯, 바를 때 좀 뻑뻑한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 많이 나오는 실리콘 베이스의 매끄러운 느낌이나, 촉촉한 윤기나 그런 건 전혀 없고, 아무 기능성 없는 그저 베이직한 파운데이션 느낌이에요.
근데, 손가락으로 잘 펴바르고 나면, 두껍지 않게 피부에 착 잘 발려진 것을 볼 수 있어요. 바르고 나서 시간이 지나도 다른 제품보다 덜 번들거리는 것이 피지를 잡아주는 역할을 다소 하는 것 같습니다.
얇게 발리는 만큼, 커버력은 중간 이하로 생각되고, 모공과 각질은..특별히 커버해주는 것도 아니지만, 돋보이게 하지는 않습니다.
사용감 상으로는 별로 눈에 띄는 장점이 없어보이는데,,
중요한 건, 화장하고 다소의 시간이 경과되면, 신기하게도..진짜 피부 느낌의, 자연스럽고 예쁜 피부가 되더군요.
사용감이 별로인데도 화장이 예쁘게 되는 것은, 어쩌면 색상이 예뻐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고른 누드 베이지는 로레알 파운데이션 색상표에서 웜톤의 3번째 밝은 색인데, 웜톤이지만 노란기가 적고, 차분하면서도 결코 어둡지 않은 밝은 느낌입니다.
분홍기는 없지만 화사해요. 살구톤 메이크업에 적당한 피부톤으로 만들어줍니다.
저 말고 엄마나 다른 친구들이 발라도 예쁜 색상으로 표현되는 것을 보면, 동양인들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인가 싶기도 하네요. (어머니는 현재 쓰고 있는 샤넬파운데이션보다 낫다고 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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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en님의 질문 |
색이랑 질감이 어떤지 여쭤볼게요~
제가 샤넬뤼미에르파데 20호 끌레르가 정말 딱! 제 피부색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맞거든요(화장 한 것처럼 안보이기도;) 좀 화사해보이는 녀석으로 써보고 싶은데 soojung님이 쓰신 누드베이지가 그 정도 중간색인지 궁금해서요- 어머님이 샤넬을 쓰시다가 더 좋다고 하셨다는 말씀이 더 솔깃해져서 질문드려요^^
그리고 저는 쉬어캐시미어가 정말 제 평생 최악의 파데였거든요- 뻑뻑하고 각질 다 드러나고 손자국 다 나고;; 제가 손놀림이 형편없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정말 최악이었거든요..색도 칙칙함의 극치;; 어두운 30호를 썼지만 까만 게 아니라 칙칙;했거든요. 약간 뻑뻑하다길래 걱정이 되어서요..리퀴드 제형인 것 같은데 뻑뻑하다면..어떤 건지..루미꼬리퀴드파데랑 비슷할까요?-ㅅ-ㅋ 뻑뻑한 느낌이 쉬어캐시미어랑 비슷한지.. 도움말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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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jung님의 답변 |
1. 색상
하하, 님 덕에 사진 하나 찍어봤네여. 손등에 조금씩 덜어서 찍어본 거랍니다. 도움이 되길.

저는 평소에 샤넬 뤼미에르 10호 랭삐드를 써왔습니다.
저는 이 샤넬 파운데이션의 사용감과 은은한 윤기를 좋아했고, 얼굴색과도 대충 일치하고 자연스러워서 90%만족하면서 쓰긴 했었는데..
높은 명도에 비해, 화사한 느낌은 좀 부족해서, 그 점이 살짝 아쉬웠었습니다.
그에 비해, 로레알의 이 누드베이지 파운데이션은, 샤넬 10호 랭삐드에 주황색을 살짝 섞어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명도는 조금 더 낮아졌지만, 화장하고 나면 더 화사한 느낌이 들지요.
20호 끌레르와 비교하면, 명도가 약간 더 높고, '노랑+분홍'의 느낌이 더해진 느낌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사용감
쉬어 캐시미어는 인상적인 파운데이션이었지만, 제게는 잘 맞지 않았어요. 모공을 잘 가려주는 건 좋았지만, 화장이 너무 두껍게 된다는 느낌이었죠.
이 비지블 리프트 라인은..쉬어 캐시미어의 사용감과는 전혀 다릅니다. 덜 부드럽지만, 더 촉촉하죠.
쉬어 캐시미어 : 비지블 리프트 = 생크림 : 우유
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하네요.
유분기가 좀 부족하니, 기초 화장을 좀 든든히 해주어야 한답니다.
샤넬 뤼미에르의 촉감과 비교한다면, 샤넬 뤼미에르 : 비지블 리프트 = 버터밀크 : 우유 정도의 느낌이 되겠습니다.
버터밀크를 본적이 없으시다면, 지방이 첨가된 요플레를 생각하세요. :-)
샤넬의 촉감에 비하면, 덜 얇게 발리는 듯 하고, 사용감이 나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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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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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teleastro) (2005-08-16 0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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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요...
1. 화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화장을 하고싶을때 내 피부톤보다 많이 밝은색을 발라줘도 어색하지않게 내 피부색과 본래 자기색이 적당히 타협하면서 얼굴에 자리를 잡는다.
2. 정말 예쁘게 무너진다. -아침에 이 위에 파우더를 브러쉬로 쓸어주기만하고 외출해도 오후 5,6시까지는 얼굴의 기름기;;와 적당히 엉기면서 살짝 윤기도는, 자연스럽고 예쁜 피부상태를 유지시켜줘요.
저녁때까지 계속 밖에 있어야 할 경우에도 위에 가볍게 파우더를 톡톡 두들겨주면 깔끔하게 수정됩니다.
3. 지성인 저와 건성인 저희 어머니가 동시에 만족하면서
쓸 만큼.. 유분기있는 촉촉이 아니라 수분감있는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엄마가 좋다고 얘기하셨던 화장품은 제가 알기로 케사랑파사랑 파우더 이후로 얘가 처음이에요.
4. 자외선 차단기능 -SPF 17이라서 밑에 썬크림을 발라준다면 꽤 든든한 느낌이 들어요.
단점은 제가 느끼기에 없구요...
저랑 엄마랑 각각 2통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면서 신나서 페수의 다른분들은 어떻게 쓰고계실까 궁금해하면서 후기를 찾아봤는데 없길래 서운했어요.
색깔은 soft ivory, pale, nude beige, medium, deep, deepest의 여섯가지가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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