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쉬한 탁한 오렌지빛의 바디로션입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털이 자라는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는 주장을 펼치는 로션이예요
미세하게 살짝 플로럴한 냄새가 나는데 바르고 금새 사라지는 편입니다
차라리 무향이었으면 하지만 이것도 나쁘진 않아요
전 온몸에 바르진 않고 제모를 해주는 다리에만 사용했어요
보습력은 그저 그래요
여름이나 중성이상의 피부이신 분들에겐 괜찮겠지만 건성이신 분들에겐 부족할듯 싶습니다
바르면 잘 흡수되긴 하지만 손에 묻어있는 로션이 흡수되면서 끈적이는 느낌이 남네요
따로 항상 손을 씻어줘야 개운해져요
다리는 뭐 맞붙이치는 면이 없어서 끈적임을 모르지만요..
나름대로 꾸준히 300mL짜리 두통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다리털은 계속 무럭무럭 잘 자라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