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소량만 발라도 장난아니게 번들대죠.
|
|
|
|
guest(namie19) (2005-05-31 13:33:45)
|
|
|
|
|
| |
눈가 잔주름이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부쩍 아이크림 종류에 관심이 가는군요.
요즘은 웃는 것도 겁이 날 정도예요. 정말 시간이 가는 건 막을 수 없나보네요.
쓸데없는 소리가 길었죠?
15ml에 삼만사천원 주고 구입한 Glycolic Eye Cream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대행 사이트를 이용했는데 원래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비싸게 산 건지 싸게 산 것인지는 알 수가 없구요.
힐링크림이랑 똑같은 용기에 담겨있어요. 쓸데없이 용기가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 군데 사이트를 돌아다녀보니 똑같은 이름의 제품이 SPF 5라고 설명되어 있기도 합니다만 실제 제품에는 어디에도 SPF라는 글자는 찾아볼 수가 없어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성분이 소량 들어있을 수도 있겠네요.(이런 무책임한..;; 시간 나는대로 수정할께요)
발림성이 무척이나 좋지만 이자녹스나 바이오리의 촉촉한 크림 종류와는 질감이 달라요. 흰색 불투명한 크림을 손가락으로 떠내어보면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완전 무향같지는 않은데(제가 향에 민감해서 향이 있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그다지 거슬리지는 않구요.
앞서 말씀드렸듯 상당히 잘 펴발라집니다. 그리고 멀리서봐도 눈에 뜨일 정도로 번질번질하죠..-_-; 김밥 싸고 나서 참기름 바르잖아요. 눈가 피부가 마치 그 때의 김밥처럼 보입니다.
감점의 가장 큰 요인이예요.
아침에 바르고 메이크업 하기엔 무리가 있을 정도로 소량만 발라도 장난아니게 번들대죠. 시간이 한참 지나도 별로 변함이 없구요.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아기샘으로 세안하는데, 세번씩 헹궈내도 크림 바른 부분은 다릅니다. 폼으로 세안해도 한번에 말끔하게 씻겨나가지는 않아요.
좋게 말하면 촉촉한거고, 나쁘게 표현하자면 초등학교 시절 청소할 때 쓰던 왁스를 발라놓은 느낌이랄까.. 그러고보니 질감도 고형 왁스같군요.
대신 아무래도 장시간 눈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다보니 메이크업 하고나서 시간이 지나도 주름이 눈에 덜 띄어요.
주름을 개선시켜준다기 보다는 눈가에 보습효과를 줘서 주름을 방지해주는 제품이라고 해야 하겠네요.
아, 한 가지 빠뜨릴 뻔 했군요. 상당히 리치함에도 불구하고 눈가 피부에 별다른 트러블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눈에 들어가면 상당히 찝찝합니다. DHC 클렌징 오일을 쓰다 눈에 들어갔을 때 그 느낌과 비슷해요. 아침 세안할 때도 눈 꼭 감고 조심히 씻어내고 있어요.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 아직 못 써본 아이크림이 너무 많아서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