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모기 잡는다더니 모기향 냄새가 나요
|
|
|
|
guest(jjalu) (2005-05-18 14:16:43)
|
|
|
|
|
| |
존슨 앤 존슨즈에서 나온 스킨입니다. 여름 밤 아기 피부에 발려주면 모기에 물리는 걸 방지해준다고 하는 컨셉에 너무 혹해서 사고싶다 하다가 마트에서 파는 걸 보고 사버렸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토너로 존슨 앤 존슨즈 스킨을 애용하는데요. 이 제품 역시 얼굴에 발라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토너로도 사용해보았고 몸에도 발라보았습니다.
토너로의 역할은 보통 존슨 앤 존슨즈 스킨보다 약합니다. 잔여물이 닦여나오는게 확실히 다르더군요. 보통 스킨보다 더 끈끈해서 얼굴에 별로 썩 좋은 사용감은 아닙니다. 저는 싹 스며드는 산뜻한 토너가 좋거든요.
건성인 분들은 보습력이 남아서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몸에 발라보았습니다. 집에는 모기가 그닥 많이 없는 편이라서 한강에 운동 갈 때 바르고 나갔었는데. 벌레 안 물렸습니다. 근데 저는 원래 모기에 많이 물리는 타입이 아니라서 확실히 이 로션을 바른 덕분인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해요 .
정말 무난한 이 제품에 별 하나를 잡아먹는 치명적인 단점은 냄새입니다. 냄새는 존슨 앤 존슨즈 보통 스킨 냄새를 기본으로 하고있지만; 바르면 모기향 냄새가 희미하게 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바를 때는 잘 모르겠고 그렇게 어지러운 냄새가 아닌데 몸에 바르거나 얼굴에 바른 후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보통 스킨 냄새는 날라가고 모기향 냄새만 끈끈하게 남아있습니다.
두통 매우 유발합니다. 지끈지끈 머리가 아파요.
아마 스킨에 포함된 어떤 기능으로 모기를 방지하는게 아니라 향으로 방지하는 것 같습니다.
아기도 냄새에 민감하다면 분명히 울어버릴꺼에요.
모기잡으려다 사람잡습니다.
보통 존슨 앤 존슨즈 스킨보다 훨씬 비싸고
냄새도 별로고 토너로도 별로 모기잡는 효과도 잘 모르겠고 별 한개줍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