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랑 페이스샵 제품 그리고 라팔레트 모두 써봤는데요..
단연 최고 입니다. 순서를 따지자면
라팔레트 > 페이스샵 > 미샤 구요..
아로마 오일은 이곳저것 쓰임새가 많은 것 같아서 하나씩 재미삼아 구입하는데..
다른 저가 브랜드보다 제품의 질이 제일 낫던 것 같습니다.
고가 제품은 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아로마 오일 뿌릴때 아까워서 손 떨릴까봐 전 그냥 싸서 퍽퍽 쓸수 있는 부담없는 제품이 좋은 것 같네요.
라팔레트는 세일을 많이 하는 브랜드라서 값이 더욱 저렴하구요.
조금 아쉬운 점은 향이 4가지 밖에 안 된다는 것..
단종되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재구매의사 당연히 있습니다.
자스민
guest(rhkd47) (2005-05-14 04:38:42)
입욕제로 쓰려고 아로마 오일을 찾던 중에
희석농도가 40%라는 말에 혹해 구입했습니다.
매장가서 사니 2개에 3900이라길래(한 개는 3500원)라벤더랑 이거랑 2개씩 구입..
산 날 발맛사지기 할 때 세네 방울 정도 넣었는데
은은하니 향이 참 좋았어요
미샤 레몬오일은 아무리 넣어도
향기를 느낄 수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