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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논포밍,워시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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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점요인이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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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ididit) (2007-02-04 22: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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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워셔블 클렌징 크림입니다. 감점 요인이 거의 없어 점수 후하게 줍니다.
1. 편의성 보통 - 올인원 제품이라 추가로 폼 클렌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얼굴 전체에 펴발라 주고 더운물을 묻혀서 핸들링을 해줍니다. 물이 부족하면 보충해서 문질러 주고, 해면으로 닦아줍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끈적임 없고 개운하지만 스팀타올로 마무리하기를 권장하네요. 스팀 타올 과정이 좀 귀찮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2. 메이크업 제거 능력 보통 - 토너로 닦아 보았으나 나오는 것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포인트 화장을 먼저 지우지 않았을 경우 다음 날 아침에 보면 눈꼽에 마스카라 찌거기 같은 것이 나옵니다.
3. 여드름 피부용 ? - 이라고는 하는데, 특별하게 여드름을 치유한다기 보다는 악화되거나 자극을 주진 않기 때문에 그 것만으로도 마음에 듭니다. 붉게 부어오른 뾰루지는 빨리 사그라드는 것도 같습니다. 각질 제거 능력은 없습니다.
4. 가격 불만족 - 올인원 제품임을 감안하면 참을만 하지만, 헤프게 써지는 데 비해 가격은 비싼것이 흠이라 별한개 깎았습니다.
5. 사용감 우수 - 여기까지는 특별할 게 없는 클렌저임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높은 이유. 세안 후 느낌이 좋습니다. 거울을 보면 안색이 환해져 있고, 바로 보습제를 바르지 않아도 당기거나 건조해지지 않고 맨들맨들 합니다. 개운하게 제거하면서도 뭔가 빼앗겼다기 보다 보충해줬다는 느낌이 큰 장점입니다. 재구매 의사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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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캐모마일의 항균과 진정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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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iotima00) (2005-03-01 15: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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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화장품들을 많이 써 봤지만 딱히 후기를 쓸만큼 좋은 효과가 있었던 건 별로 없었고, 요즘은 러쉬에 폭 빠져서 룰루랄라 즐겁게 잘 쓰고 있고.. 그렇습니다.
최근 정말 괜찮은 화장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캐롤프리스트"라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입니다. 얼마 전에 갤러리아 지하에서 행사를 했었는데 보신 분들도 계시겠네요.
뉴질랜드의 여성 환경운동가이자 화학자인 캐롤 프리스트 여사에 의해 1988년에 만들어졌답니다. 정말 신기한 게, 방부제까지도 천연성분으로 만듭니다. 그러니깐 로즈마리나 천연 은 등으로 방부제를 만드는데, 피부에 자극은 거의 없겠지만 아무래도 유통기간이 짧아지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미개봉 상태에서 18개월 정도 된다고 합니다. 개봉 후 6개월 안에 다 써주는 게 안전하다네요.
현재 오프라인 매장은 서울엔 없고,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1층 내추럴 존이랑 대구 어딘가에 있다고 하네요. 서울이면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는 게 더 편리할듯.
색상과 제형 :
블루 캐모마일 페이셜 워시 크림은 쉽게 말해 워셔블 클렌징 크림입니다. 블루 캐모마일(저먼 캐모마일이라고도 하죠) 성분이 들어있어 연한 하늘색을 띤, 가벼운 질감의 크림입니다. 향은 블루 캐모마일 특유의 향 - 원래 꽃향이라기보단 약품 냄새 같은 - 이 은은하게 납니다.
물을 충분히 묻혀서 문지르면 소량만 발라도 부드럽게 잘 지워집니다. 정상에서 지성, 문제성 피부에 적당하다고 돼 있습니다. 하지만 캐롤프리스트의 클렌징 크림은 이중세안을 하지 않는 제품이기 때문에 모든 피부에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용량과 가격 :
15g짜리는 21700원, 50g짜리는 38000원입니다. 다소 비싼 편이죠. (비싼만큼 효과를 보지만요)
제품 용기 :
포스터 물감처럼 생긴 유리병으로 된 팟 타입입니다. 펌프 타입이나 튜브 타입이었다면 좀 더 편리했겠지만.. 아무래도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제품이라 유리 용기에 담아야 제품의 효과가 지속될 것이고, 편리성을 따져서 펌프 타입으로 만들자니 용기 가격이 고민될 것이고.. 어찌됐든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사용감 :
크림을 얼굴에 펴 바르고 두 손바닥에 물을 충분히 적셔서 문질러줘야 자극이 없이 매끄럽게 지워집니다. 물이 부족할 경우 크림이 얼굴에 스며들어 뻑뻑한 느낌이 들고, 클렌징도 잘 되지 않아 토너로 닦아보면 잔여물이 많이 남습니다.
헹군 후의 느낌은, 한여름의 지성피부라면 좀 개운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날이 춥고 건조해지는 계절이라 이중세안 대신 토너로 잘 닦아주면 되겠더라구요. 정 찝찝하면 러쉬의 엔젤스 온 베어 스킨이나 허벌리즘 같은 것으로 가볍게 씻어주던가요. 대신 건성이나 민감성에는 보습력이 살아있어서 좋습니다. 요즘 제가 약간의 아토피 증세로 건조와 민감과 지성피부의 고민을 한꺼번에 갖고 있어서.. ^^; 암튼 모든 피부에 다 좋습니다.
토너를 솜에 적셔 닦아주었더니 화장 잔여물도 남지 않을 정도로 자체의 클렌징 능력은 탁월합니다. 워터프루프 마스카라까지 완벽하게 지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손가락으로 살살 벗겨주듯이 문지르면 대부분 지워집니다. 그리고 눈에 들어가도 전혀 자극이 없을 만큼 제품이 순합니다.
나만의 사용법 :
갑자기 민감해지고 가려운 부위, 여드름이나 아토피 부위에 진정팩처럼 발라놓았다가 토너 적신 솜 등으로 닦아주면 아픈 게 많이 가라앉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블루 캐모마일의 항균과 진정 효과는 모든 에센셜 오일 중 최고에 속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모양입니다. 클렌징 제품에서마저도 진정 및 항균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거든요. 그런 점에서 일종의 상비약 같은 제품입니다.
총점 :
가격이 좀 비싸서 별 반개 감점, 용기가 다소 불편해서 별 반개 감점, 헹군 후의 느낌이 산뜻하지 않아서 별 반개 감점, 하고 싶지만, 그 자체로 세정과 보습 효과가 좋아서 별 반개 추가, 진정팩의 기능도 있기 때문에 별 반개 추가, 해서 총 별 네개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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