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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블리칭,
 

  너무 오래 두진 마세요

 

  guest(damyata)   (2005-07-12 01:52:46)


전 이제품으로 코밑에 있는 털(수염이라고 해야하나요;;)들을 탈색한답니다.

너무 오랜 시간 붙이고 있지 마세요.
많이 만들어져서 다리에 발라본 적이 있는데 얼굴보다 자극이 적어서 오래 놔뒀더니 그 부분만 피부가 하얗게 됐더라구요.
물론 다음날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살짝 무섭던걸요 ^.^;;

  눈썹에 사용해요

 

  guest(aquazem)   (2005-07-12 01:52:03)


전 이걸로 눈썹을 탈색합니다.
인중의 털은 워낙 예민한 부위여서 그런지 트러블이 있었구요.
(코를 찌르는 냄새도 매우 심하지요 그 부위는)

머리색이 옅을때 요녀석으로 눈썹을 탈색하는데 상대적으로 자극도 적은 편이고 또 오래 가지요.

   털이 얇아 보여요

 

  guest(진로소주)   (2005-07-12 01:48:57)


저는 정말 털로 북실북실한 제 팔이 싫습니다.
팔에 털많은 사람이 미인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건 다
털많은 여자도 낙담하지 말라고 세상 열심히 살라는 말로밖에 안 들립니다;;
유난히 검고,굵고, 길어서 거의 인도계 여성과 맞먹을정도의 제 팔털. 특히 여름철에 버스에서 손잡이를 잡으면 남자들의 소리없는 비명과 당황한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비참하거든요.
한때는 깎기도 해보고, 제모크림으로 녹여보기도 했는데,
깎는건 하루라도 깎지 않으면, 새털이 자라면서 까끌까끌해져 누가 제 팔을 만지거나 스치기만 해도 흠짓 놀라는 컴플렉스가 생겨서 포기, 제모크림은 깎는거 보단 조금 오래가긴 하지만 역시 일주일만 지나면 까끌까끌해지고, 매번 사는 크림에 쏟아붓는 돈도 만만치 않거든요.

이 털 염색제는 지난 여름부터 관심있게 보아오다가,
올 여름, 마침 3/1가격으로 세일을 하기에 2개를 짚어왔습니다. 세일가격으로 2.50파운드(한화 5000원)로 평상시엔 15000원의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탈색하기전엔 탈색한 부위를 깨끗이 비누칠로 씻어주고,
털들을 잘 건조시킵니다(;;)
제1제 크림과 2제 파우더 그리고 스파츌러와 얇은 플라스틱코팅의 종이카드의 구성으로, 크림과 파우더를 볼에서 잘 섞은 다음, 종이카드를 이용해 염색할 부위에 믹스쳐를 마치 시멘트칠 한다는 느낌으로 잘 펴바릅니다. 그리고 10분정도 지나면, 잘 펴바른 믹스쳐들이 팔 위에서
마르지는 않고 갈라지는데, 그걸 다시 처음과 같이 잘 펴발라주는것이지요.
보통 머리 탈색제와 비슷한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탈색제를 바른부분이 조금씩 따끔거리는데,
참기 힘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한 25분정도 지나서 흐르는물에 탈색제들을 씻었는데, 검디 검은 제 팔털들이 아주밝은 갈색, 또는 금색으로 변해있더군요. 호호호! (마치 외국여성들의 팔털과 같은 색깔입니다- 서양계 여성들은 머리색깔이 갈색이든 팔털도 갈색이잖아요)

B E F O R E
A F T E R

털 색깔이 엷어지니 멀리서보면 피부색깔과 구분이 안가
털이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안가고, 가까이서 봐야 알겠더군요. 확실히 검은 털보다 밝은 갈색+금발 털이 시각적으로 굵기가 얇아보이는 느낌을 주어서 예전에 그렇게 굵어보이던 제 팔털들이 이제는 마치 솜털두께마냥 보입니다.

염색후 팔피부쪽에 반점이 생긴다거나 거칠어진다거나 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탈색후 3주가 지났는데 뿌리쪽만 검다던지 하는것도 아직까지는 없어서 제모크림보단 장기적이어서 좋습니다. 다만 탈색시 코를 찌르는 냄새와(제모크림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약간은 부담스러운 가격은 감점요인이 되는군요.

제가 구매한 제품 말고도 여성용 제모전문 회사에서도
(비너스면도기를 만드는 메이져 회사 같은;;) 이런종류의 탈색제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음엔
그 회사들의 제품도 시도해보고 싶군요.

별 4개 줍니다.

  얼굴이 깨끗해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guest(damyata)   (2004-11-14 13:33:16)


코밑에 있는 솜털을 표백해보려고 구입한 제품이에요. 예전 남자친구가 남자라는둥 면도할때가 됐다는둥 맨날 놀렸었거든요. -_-+

제품은 큰통에 든 크림, 작은통에 든 염색약 가루, 프라스틱으로 된 판때기와 스파츌러 하나씩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사용법은 크림과 가루를 2:1 정도로 판때기 위에서 섞어서 표백하고 싶은 솜털을 충분히 덮어주고 15분정도 있는거에요. 피부가 민감한 경우엔 크림을 더 많이 섞어주라고 되어있어요.

사용법 자체는 간단한데 가루 염색약이 꽉 차있는데다 뚜껑을 뽑아서 열게 되어있기 때문에 바닥에 떨어져서 드글드글 굴러다니더군요. 혹시나 해서 종이를 깔았던게 어찌나 다행스럽던지.. 뚜껑 열때도 조심스럽게 열어야 해요.

대충 쓱쓱 섞어서 솜털을 덮어주는데 처음에 바를때 본인이 만족할 정도로 충분한 양을 덮어줘야 해요. 일단 약간이라도 건조되기 시작한 후에 덧바르려고 하면 다 떨어져버리거든요.

효과면에서는 만족스러웠는데 자극이 좀 있네요. 얼굴용이라 자극이 적다고는 되어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코밑에서 염색약의 암모니아 냄새가 올라오면서 눈이 시리고 따끔따끔해요.

처음 할때는 못참고 10분정도만에 씼어버렸는데 약이 좀 부족했던 부분만 빼고는 거의 다 탈색이 되긴 했더라구요.
두번째는 크림 양을 많이 했더니 자극이 좀 적더군요. 익숙해졌는지 참을만하기도 했구요.

두번째 할때 너무 많이 만들어서 약이 남았길래 다리에 슥 발라주고는 잊어버리고 한참 있었거든요. 나중에 씻고보니 다리피부가 튼튼해서 그런지 별 트러블은 없었지만 약이 발라져있던 모양으로 살이 표백됐더라구요.
이사건을 계기로 코밑 솜털에 사용할때 너무 오래 있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답니다. 어찌될지 생각만 해도 너무 웃겨요. >ㅂ<;;

놀리던 녀석한테 자랑했더니 어떤지 허전하더라는 말과 함께 어려보인다는 반응과 나름대로 정이 들었는데 섭섭하다는 반응이 교차하더군요. 있던게 없어지니 좀 허전하긴 하지만 확실히 얼굴이 깨끗해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표백된 털이 굵거나 쑥쑥 자라는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이상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코밑 솜털에만 쓰기때문에 한통만으로도 일년 이상 쓸것 같네요.
다른 제품이 나타나지 않는한 재구매 의사 100%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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