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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화이트닝,SPF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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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자외선차단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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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 (2004-03-18 00: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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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이 나오자마자 재빠르게 써봤습니다.
(사실은 쓰던 자차 떨어졌습니다 -ㅅ-;)
클라란스 제품 쓰면서 한글설명서는 처음 봤습니다.
클라란스도 이제 화이트닝 라인이 나오는군요.
그렇지만 별로 특별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백화점 카운터에서는 획기적이라면서 이제까지는 ~랬지만 이 제품은 ~까지 해주는 어쩌고 그러더군요 -ㅅ-)
각질제거, 퓨리파잉, 진정기능, 독소 배출 등의 단어들이 거창하게 쓰였지만 유효성분으로는 비타민 C 유도체와 라즈베리 추출물만 보이는군요.
물론 라즈베리 추출물이 뭔지는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성분 알아내려고 영문페이지 접속했지만 제품라인 자체가 없어요.
뭐, 아시아에서만 팔릴만한 제품들이긴 합니다.
어쨌거나, 이 제품은 데이용 로션입니다.
흰 액체가 살짝 점성이 있게 나오는데요, 냄새는 적응 안 됩니다.
분내+시트러스가 진짜 이상하게 섞였어요. 못 쓰겠다 싶은건 아니지만요.
자차정량 2그램을 철통처럼 머리 속에 입력하고 철푸덕철푸덕 계속 바르는데 쏙쏙 먹히네요.
보통 자차를 그렇게 바르려면 적당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이 제품은 금방 세팅됩니다.
바르고난 느낌은 예전에도 한 번 써본 느낌이었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랑콤의 자차지수 50짜리였구요.
50짜리의 사용감이 좀 쓸만하게끔 나아진 정도?
번들거림은 이 제품도 장난 아니고, 끈적거림도 마찬가지며, 필름이 코팅된것처럼 쫙 붙는 느낌도 마찬가지지만,
랑콤은 진짜 못 쓰겠다는 느낌이었고 이 제품은 좀 쓸만하다는 느낌 정도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일단 보습기능이 전혀 없어요.
이름에 하이드레이팅을 붙였으면 어느 정도의 기능은 해야할텐데 얼굴에 쫙쫙 붙는 대신 수분도 쫙쫙 빨려나가는 느낌이에요.
또 밀착력이 좋은건 괜찮은데 대신 밀립니다.
때 밀리는 것처럼 밀리는건 아니지만 손가락에 힘주면 자잘하게 조금씩 밀려나와요.
또 끈적이는 느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파우더를 팍팍 써야합니다. 그럼 건조한 느낌은 더 심해지죠.
여러가지로 클라란스의 이름값 못 하는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지성분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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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깜박한게 있군요^^;
백탁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세안시 허연 물처럼 녹아나오는 것으로 보아 땀에는 약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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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거림 없이 메이크업도 이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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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bbiris) (2006-03-22 19: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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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사러 갔다가 샘플 공세를 받은 놈들 중 하납니다.ㅎㅎ
일반적인 흰색 로션 타입이네요. 바르는 느낌도 꽤 좋은 편이구요. 밀림, 뻑뻑함 전혀 없이 쏙쏙 흡수됩니다. 백탁도 없구요. 무엇보다 번들거리지 않아 아주 마음에 듭니다. 메이크업도 아주 잘 받구요.
음 그런데 오늘같은, 영하의 바람 엄청 부는 날씨에서 살짝 당기는군요. 제가 조금 발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건성에 가까우신 분들은 한겨울에 사용하실 수 없을 것 같아요. 복합성인 저도 피부끝까지 당기지는 않았지만 피부표면이 푸석해졌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격이 매우 비싸군요; 흠-ㅁ- 록시땅 제품의 데이로션 가격의 1.5배를 자랑할 정도네요. 하지만 정품 한 번 사볼까 합니다. 자차성분이 들어간 로션에서 이렇게 발림성과 흡수성이 좋은 걸 꽤나 오랜만에 발견했거든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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