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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워시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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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하긴 한데 보습력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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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ppidae7) (2004-06-16 1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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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은 마치 약간 굳은듯한 꿀같아요. 얼굴에 바르면 주르륵 흐르지 않으면서도 매우 부드럽게 발려서 말그대로 마사지를 할 때 사용하면 딱 좋을 감촉입니다. 알로에 제품처럼 끈적이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오일제품처럼 줄줄 흐르지도 않아 혼자 거울을 보면서 마사지를 할 때 적합하죠.
향은 제형처럼 달콤한 향이 나면 좋을텐데 약간의 화학적인 향이 아주 희미하게 납니다.
처음엔 이 제품의 컨셉을 잘못 이해해서 '뭐야, 이거' 라고 생각했었어요. 팩이라고 생각하고 얼굴에 바른후 5분후에 그냥 씻어냈거든요. 그랬더니 피부가 촉촉해 진다거나 하지도 않고 오히려 뻐둥뻐둥해 지는 것같더라구요.
네.. 이름대로 이 제품은 마사지제품입니다. 얼굴에 전체적으로 바르고 나선형으로 부드럽게 3~4분정도 마사지를 해준후 씻어내면 피부가 매끈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전히 보습력은 높지않아서 살짝 피부가 당기는 듯한데, 건조감이 느껴져서 퍼석퍼석한 것이 아니라 피부결이 정돈되어 보송보송해지는 느낌이 들지요.
하지만 겨울철 건성이 사용하는 마스크 제품으로는 보습력이 많이 모자랍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마스크 제품을 사용할 때 기대하는 수분을 머금은 듯한 피부보다는 피부결을 매끈하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둔 제품같네요. 제품 설명에는 '촉촉한 피부'라고 되어 있지만;; 믿지 마세요.
건성이 여름철에, 또는 중지성피부가 겨울철을 제외하고 사용하기 괜찮은 마사지제품입니다. 보습 마사지(또는 팩)류는 많으니 이런 제품이 하나쯤 있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다만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가격의 압박이 높습니다. 게다가 제형이 꿀같아서 생각보다 한번에 사용하는 양이 많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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