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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스트렝스 AHA 오일프리 포뮬라 10%
용량 : 50 ml
가격 : 미국 $ 9.29
패널점수 : ( 3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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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안티에이징,AHA,각질제거,
 

  만족할만한 지성용의 젤 타입 아하제품

 

  jerry   (2002-08-18 00:00:00)


이건 물처럼 줄줄줄 흘러내리는 투명 젤 타입이예요.
지성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굉장히 산뜻합니다. 산뜻함이 지나쳐서 얼굴이 가볍게 당기는 느낌마저 들어요. 마치 리프팅 제품이 얼굴을 살짝 조여오는것처럼요.
그래서인지 가을, 겨울보다는 봄, 여름에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정말 나이탓이라고 할수밖에 없는 건조함때문에 저는 요즘에도 이 제품뒤에는 U존 부위에 가볍게 로션을 덧발라주고 있지만요...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과 더불어 아하가 해줄수 있는 기능도 충실하게 수행해냅니다.
제품을 사용한지 한 2주정도 지나자 피부에 약간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각질제거를 잘 해줘서 따로 스크럽을 안해줘도 될 정도구요(사실 10% 아하 제품을 쓰면서 스크럽을 한다면 민감해질 우려가 아주 많답니다.), 피부결도 한결 부드러워지고 피부색도 맑아진 것 처럼 느껴지네요.

그날 그날 상태에 따라 따끔거림의 강도가 다르긴 하지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긴 해요. 그래서 저는 삼일정도 연속으로 사용하고나서 하루정도는 쉬워줍니다.

아하가 수용성이라는 점을 감안한 워터베이스에다 지성에게 적합한 사용감등...효과 좋은 아하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은 눈여겨 보세요.
저는 후루션에 트러블나고 폰즈 에이지 디파잉 크림(4%)은 보습크림으로 전락해버려서 아하제품이 혹시나 제 피부에 맞지 않나라고 걱정했었는데, 그러한 기우들을 없애준 제품이었거든요.

  의외의 발견!

 

  ranze   (2003-08-30 14:00:20)


구입한지는 일년이 넘었군요.
저는 얇은 피부인데도 사용시 무감각인데 피부가 지쳤다거나하는 상태가 안좋을 땐 좀 따가움을 느낍니다.
따가우면 내 피부가 지금 지쳤군.....하는 걸 알게되죠.
다음날 바로 매끈매끈한 피부를 느낄 수 있는데 원래 각질이 별로 생기는 편이 아니라서(나이가 드니 전보다 생기긴합니다)일년이 넘었어도 반은 넘게 남아있었어요.
민감성 여드름피부인 남편에도 확실히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여드름이 좀 줄어드는 등 효과가 짱!이었지만 자외선차단제는 커녕, 로션 바르기도 싫어하는 관계로(땀나는데 흘러내린다고)요즘은 사용을 중단했거든요.
그러다 의외의 기능을 발견했는데 그건 바로 팔뚝의 닭살제거입니다!
언젠가 정보방에도 올렸지만 제가 팔뚝이 한닭살 하거든요.
거울로 보면 빨간 깨알들이 박혀있는 것같고 손톱으로 짜서 흉터도 장난아니고.....
그러던 어느날 저걸 발라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하는 피부과에서도 각질제거에 사용한다고하고, 얼굴에 바르는데 팔뚝이야 더욱 괜찮겠지~싶어 삼일에 한번 간격으로 발라줬지요.
처음엔 별 차이가 없어보였는데 이주일쯤되자 오호라~
닭살들의 완화현상이 일어난겁니다.
올록볼록했던 것들이 많이 평평해지고 차츰 붉은기도 줄어들구요.
무엇보다 전에는 그렇게 손톱으로 눌러도 미동조차않더니 이젠 살짝 힘을 줘도 톡톡 터집니다~ 확실히 두꺼운 각질들이 없어진듯.
지금은 사용한지 두달넘어간듯한데 정말 많이 줄었어요.
흉터나 자국도 희미해지고 만지면야 약간 오톨도톨하지만 육안으론 갈색의 작은 흔적외엔 평평해보입니다.
남편은 저보단 약해도 몇개 올라와있었는데 역시 효과가 보이네요.
또 남편이 등쪽에만 각질이 잘 쌓여서 며필에 한번 가려움증을 호소하는데 이걸 발라주면 조용~합니다.
덕분에 반넘게 남아있던 젤이 거의 다써가네요 ㅎ ㅎ ㅎ
정말 여러모로 각질제거엔 효과만족인 제품이라 재구매 확실합니다.
아마 평생 사용할것같은~
음, 역시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하지못하는 건 속상하네요.

  단기간에 얼굴을 환하게

 

  shycool   (2003-06-05 00:00:00)


값은 싸지만 상당히 괜찮은 아하 제품이란 평을 듣고 있는 놈입니다..

리뷰를 보면 "각질이 우수수"라던지 "매끈매끈한 이마" 등등 아주 좋은 이야기들도 많구요..
사실 저는 이런 브랜드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산 것은 정말 최근의 일입니다.

특별히 얼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데 좀 꺼칠하고 턱 같은데 면포성 조그만 여드름(여드름이라고 하기 좀 뭣한 것들)이 생기길래 없애 볼까 하고요..
그리고 전 원래 식물성 성분보단 화학 성분으로 "벗겨 주는" 것이 잘 맞는 편이거든요..

드럭스토어 닷컴에서 8불 99전이었습니다.

특징은 에몰리언트 성분이 하나도 들지 않은 오일프리의 젤상의 글리콜 산(아하)이란 것이구요..
당연히 지성 피부용입니다.
그러나 다른 진정 작용 성분들(카모마일, 그린티 추출물등)도 들어 있군요..

그림에 보다시피 아주 허접한 빨간 종이 곽에 핸드크림 튜브같은데 들었구요.
짜면 투명한 젤이 나옵니다. 조금만 짜도 온 얼굴에 충분한 양이고요.

솔직히 (각질 제거를 열심히 해온탓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 리뷰에서처럼 각질이 때밀리듯 나온다던지 얼굴이 확 매끈하게 되었다는 효과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10%나 되는 강력 아하제품이 비교적 민감한 제 피부에 별 느낌 없이 쓸 수 있었다는 데 점수를 주고 싶고요.(단 저는 과거 라프레리 에이지 매니지먼트 라인, 에이본 클레이 마스크(아하 들었음) 사용으로 비교적 아하엔 단련이 된 피부입니다.)

뾰루지가 나서 검붉게 색소 침착 되었던 부분에서 흰 딱지 같은 것이 한겹 싹 벗겨진 일이 있었던 걸로 봐서 효과가 없다곤 볼 수 없겠지요.
게다가 제 피분 얼핏 보기엔 별 문제 없는 피부니까 결과가 더 눈에 확 뜨이진 않은 거 같습니다.

별 냄새도 없고 모이스처라이저 바르기전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좋았구요..

턱밑의 오돌도돌한 놈들은 아직 기냥 그렇지만 뺨부분의 영양 과잉성 화이트 헤드는 많이 없어졌네요..^^

장기적으로 두통 세통 계속 쓰기엔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좀 되지만 꾸준히 한 통 정도 써서 단기간 얼굴을 환하게 하는덴 괜찮은 제품같네요.

  매일 코에 발라주면 블랙&화이트 헤드가 훨씬 덜 생겨요

 

  guest(nirvana)   (2011-06-22 16:38:38)

지금까지 서너통쯤 쓴 제품입니다. 각질이 심상찮다 싶을 땐 무조건 바르고 보는.
요샌 나이 조금 더 먹었다고ㅠ 건조한 느낌이 심해져 로션이나 크림형태를 더 자주 쓰곤 있지만,
그래도 코에는 이제품이 최고네요.


역시나 냄새는 시큼구리~하고 따콩따콩한 느낌 있구요,
느낌에 반에 효과는 매우 좋은, 가격도 아직은 납득할만해서; 서랍 속에 떨어지지 않게 구입해 두어야 하는 제품 입니다.


매일 코에 발라주면 블랙&화이트 헤드가 훨씬 덜 생겨요. 모공이 넓어서 피지 알갱이들이 엄청 잘 생기는데 이 제품 꾸준히 쓰는 동안엔 확실히 생성 주기가 길어져요. 각질 제거가 되니 피지 배출이 잘 되는가봅니다. 요샌 코 따로 볼 따로 발라주기 귀찮아서 코까지 로션으로 땡~이지만, 곧 돌아올 여름엔 역시 젤 형태가 최고! 젤, 로션, 크림까지 다 갖춰놓고 계절별로 잘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물론 몇달 쓰면 좀 질려서 서랍에 묻어; 뒀다 다시 꺼내쓰곤 하지만, 묻어둘 지언정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죠. ^^;

  굵직한 여드름이 생겼어요

 

  guest(eggegg)   (2007-04-26 17:15:27)

제일처음 사용한 각질제거제입니다.
처음사용했을땐 진정으로 묵은각질이 제거된듯 얼굴이 빤질빤질했답니다. 피부톤이 고르게되니 얼굴이 한층 뽀얀해지더라구요.
그런데....여드름이 꼭 굵직한것만 나더란말입니다.
커어다랗게 곪는 여드름이 하나없어지면 또 하나나고 없어질만하면 또 하나나고 이렇게말이죠. 게다가 바를땐 따갑기가 이루말할수가 없더만요. 한30분가량을 손톱으로 콕콕콕 찍어서 따가움끼를 해소하노라면 짜증짜증...
bha를 만나기전까진 그냥저냥 각질제거제가 이런건갑다...해서 별세개반쯤 생각했었는데 으하하하 제게맡는 각질제거제는 얘가 아니었어요!! 으하하하

  모이스처라이져의 역할은 거의 없어요

 

  guest(epriba)   (2007-04-15 22:55:05)

사춘기부터 계속 여드름이 나왔는데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이마-볼-턱 순으로 아래로 내려오더니 현재 이마에는 여드름이 안나고 면포만 철바뀔 때 하나씩, 볼에는 생리할 때쯤 쬐끔한거 하나씩 나오는 정도에요. 06년도부터 BHA 제품을 꾸준히 썼거든요.
클앤클 모이스춰라이저에 오리진 아웃 오브 트러블, 클리어씰 아크네 트리트먼트, 뉴트로지나 딥클린 클렌저, 뮤라드 클래파이닝 클렌저까지 BHA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꾸준히 쓴 덕에 볼에 난 여드름이 줄어서 신바람이 났는데, 볼에 생기는 면포랑 턱의 좁쌀 여드름은 아무리 해도 생기더군요.
그래서 AHA가 들어간 제품을 골라봤습니다. 현지가랑 무척 차이가 있는 듯하지만 국내에 정식수입업체가 생겨서 온라인 상으론 구하기 쉽더군요. 용기 디자인 색상은 지금 사진하고 달라요.

후기를 보고 마음의 각오를 하고 발랐는데 처음 맡아본 그 시큼한 냄새에 '컥' 했습니다. 화장품에 이런 냄새가 나다니... 바르는 게 좀 고역이더군요. 바르고 30초 쯤 뒤부터 본격적으로 따끔따끔한게 AHA가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BHA 크림은 바르면 전체적으로 파스 바른 거 마냥 화한 느낌) 그리고 한 10분 쯤 인내(?)하다 보면 제품이 마르면서 당겨요. 오일프리라 그런가하고 넘길 정도가 아닙니다. 모이스춰라이저의 역활은 거의 없었어요. 30분 쯤 지나면 피부에서 기름이 송송 올라오지만 그동안이 문제라 크림을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이렇듯 사용감은 별☆를 날려도 적당하지 않았지만 한 4주가 지나면서 볼의 면포랑 턱밑의 좁쌀 여드름이 줄어들고, 여드름은 생리주기 때 자잘한 게 한두개씩 올라오는 게 다가 되었어요. AHA가 제피부랑 맞아 떨어진 모양입니다. 하지만 각질의 여왕이라 이 제품을 쓰면서도 각질제거엔 언제나 충실해야했어요. 아침엔 효소세안제, 이틀에 한번씩 스트럽. 자극이 오지만 화장이 뜨는 건-_-

처음에 50ml라 너무 작다고 생각했는데 자극적이라 소심하게 썼는지 1월에서 4월 초순까지 꼬박 썼을 만큼의 용량은 되더군요. 하지만 재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효과면에서 재구입을 해야겠지만 사용감이 너무 자극적이라서요.

  피부결이 좋아지지만 단단한 여드름이..

 

  guest(luvenel)   (2006-07-12 20:29:01)

좀 늦은 후기입니다^^
페수를 알게된 이후 가장 처음으로 구매를 결심한 제품이에요.

장점
쉽게 잘 발리고 흡수는 좀 더디지만 매우 산뜻한 사용감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기름홍수되던 제 얼굴을 담백하게 만들어주기도 했었죠-_- 그리고 볼따구가 굉장히 탱탱해져요! 순간 놀랬다는.. 탕탕 맑은 소리를 내면서 튀는 배구공과도 같은(표현력의 한계입니다 ㅠ△ㅜ);; 만져보면 또 피붓결은 어찌나 부드러워지는지..

단점
음 역시나..아하가 안맞는 피부는 어쩔수없나봅니다; 피부결은 매우 좋아지고 있는데 그에 반해서 여드름들이 출몰하더군요. 하루이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으나 딱딱하고 붉은 여드름들이 성큼성큼 올라오니 이거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벼룩이에 넘겨드렷습니다..ㅠ_ㅠ아까비..

또 눈에 띄는 단점은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듯이 너무나 묽은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뚱뚱한 튜브형 용기라는 거에요. 이정도 점성이라면 펌핑용기나 튜브형이라도 길쭉해야 주~욱 흐르지 않을것 같은데. 뚜껑이 또 이건 돌리는 식이라 이래저래 헤픕니다.

하지만 잊을 수 없던 피붓결-_-;의 느낌과
피지를 줄여주는 것에 찬사를 보내며..별 4개 주렵니다~

  각질이 자연스럽게 탈락

 

  guest(chocolua)   (2006-05-02 22:21:37)

헬시 스킨을 사용하다가 밤에 단독으로 사용할 조금 더 센 아하 제품이 없을까 해서 샀습니다. 제가 쓰던 헬시스킨은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있는 버전이었거든요. 해서 각질이 화장하고 난 후에 가끔 화장과 융화되어 살색 때로 ㅡㅡ;; 밀리는 것 같아서 밤에만 아하를 사용했습니다.

주루륵 흐르는 묽은 제형입니다. 피부에 발랐을때 약간 따끔한 정도지만 금새 괜찮아지고요( 오히려 살짝 닿은 손등에는 자극이 있더군요. 튼튼한 얼굴피부같으니) 제가 지성이라 오일프리 제형이 좋을 것 같아 구입했는데 아주 얇은 막이 씌워진 것 처럼 느낌이 들면서 좀 당깁니다. 해서 오분정도 참았다가 당기는 부분에만 따로 보습제를 발라줬는데 효과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초극지성이 아니시면 밤에 바르시기에 좀 당기는 느낌이 드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안색도 맑아지고, 각질제거도 때처럼 밀리기 보다는 아침 세안할때 자연스럽게 탈락되서 좋기는 하더라고요.
한국에서 사기 힘들고, 병이 좀 불편하고,당기기는 하지만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면 별이 한개는 더 붙었을 것 같아요. 특히 지성이 여름에 사용할 의사가 있다면요.

  필수품

 

  guest(alexsys)   (2005-05-01 18:08:19)


한참 여드름이 심할때 미국에 여행가는친구에게 부탁해서 싸게 샀습니다.그러고 보니 3년전에 산 제품이네요;;3통사서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 한통 가지고 적어도 2년정도 쓴 듯 싶네요.
고농도 아하라 부작용이 있는 사람도 있다는데 전 아하를 처음쓰는데도 불구하고 아무 부작용없이 잘 맞았어요.
첫 개봉을 하면 시큼한 투명 젤이 줄줄 흐르네요. 농도가 묽어서인지 뚜껑을 타고 흘러서 감점요인 발생..;별 반개 깎습니다.

이 제품을 밤에 바르고 잔 후 다음날 일어나면 각질제거가 되어서 얼굴이 부들부들해요. 그렇지만 너무 넉넉히 바르면 마르면서 하얗게 일어나더군요. 또 눈가를 피해서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마르기전까지는 눈을 시리게 만들기도 했구요.여기서 별 반개 또 깎이구요.

한국에서 저렴하게, 쉽게 구할수없어 아쉬운 제품 중 하나. 아침에 바를때는 반드시 자차를 덧발라줘야한다는 부담감도 약점 중 하나라 별반개 깎습니다.

그렇지만 재구매의사는100%, 두고두고 사용해야할 필수제품이라 생각되요~

  면포는 제거, 화농성은 오히려 자극

 

  guest(ruadi)   (2005-04-14 10:34:51)

예전에 썼던 후기를 지우고 다시 씁니다.
너무 유명한 제품이라 후기 쓰기가 민망하지만-지난번에 너무 흥분해서 후기를 올렸던지라 그리고 사용한지가 꽤 된지라 이렇게 후기를 다시 써요.

정말... 각질을 없애줍니다.(여러 분들이 말씀하셨듯)
며칠만 써도 보들보들~ 탱탱~한 피부를 느낄 수 있어요.
전 과다한 각질을 제거해주니 얼굴도 가벼워지고 모공도 덜 막히고 피지도 잘 배출되게 해 주는 것 같고...
하여간 좋더군요.
화이트헤드 여드름에는 직방이었어요. 매끈매끈해지면서 없어지고...
그런데 화농성은 오히려 자극을 하는 것 같아요.
따끔따끔하면서 그부분이 민감해져서...
앞으로 여드름으로 발전할 숨어있는 면포처치에 최고의 제품 같습니다. 반면 화농성은 -_-; 경우에 따라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래는 제가 처음 사고 광분^^;하면서 올린 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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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달정도 써보고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효과가 너무 드라마틱한지라 5일 써보고 올리네요.

전 수분부족 여드름 피부구요. 각질이 아주 두꺼워요.

집으로 배송되어 온 것을 보니 작습니다.
케이스도 안예쁘고... 케이스야 뭐... 패스.

일단 세수하고 발라봤죠.
하나만 발랐는데 전 별로 안땡겼어요. (수분부족 피부가 아니었었나...)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얼굴이 어째 좀 어두워진 것도 같고... 얼굴에 각질이 좀 일어나기도 하고 그랬어요.
둘째날 아침...
얼굴이 매끈매끈해지고 기름이 도는 겁니다.
전 오히려 기름이 돌아야 여드름이 덜 생기기 때문에
(각질에 피지나 기름이 갇혀서 못나오면 여드름이 더 생기는것 같아요...)
얘가 나에게 잘 받는구나... 싶었죠.

코에 있는 블랙헤드들도 많이 없어졌고 (세수하면서 피지가 밀려나가는 게 보여요)
코 바로 옆 뺨에 거칠거칠하던 것도 매끈해지고 그 안에 숨어 있던 피지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세수하면 그런 피지들 중 깊지 않은 건 같이 씻겨나갑니다.
화농성까지 없어진다, 이런 건 없었지만 (며칠만에 바라는 것은 정말 무리!)
꾸준히 써주면 화농성도 없어져 주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거기다 세수할 때 손바닥에 전해져오는 얼굴의 그 부들부들한 촉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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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아낌없이 별 다섯 개를 날렸지만; 역시 조금 자극이 있다는 걸 느끼고 이걸로 여드름을 잡을 수 없다는 걸 절절히 깨닫고는 OTL (아니 세상일이 그렇게 쉽다면야 ㅠㅠ 아아 여드름)
이마와 코가 매끈해지고 면포제거해준것만 해도 감읍하면서 그러나 화농성은 오히려 자극했으므로 별 하나 깎으면서 별 네 개 올립니다.
어쨌든 한 번 트라이해볼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_^

  정체불명의 "그것" 이 사라졌어요

 

  guest(피비)   (2005-04-14 10:32:36)

10% 아하 성분이 들은 제품입니다. 워낙에 후기도 좋고, 지성 또는 문제성 피부에 좋다는 소릴 듣고 냉큼 사용해 봤습니다. 처음에 단지 각질제거제라고 생각했는데, 박스 겉면에 anti-wrinkle treatment라고 쓰여있는 걸 보니 주름개선에도 좋은가 봅니다.

10%라 너무 자극적이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괜찮습니다. '눈 주변에는 피해서 발라야 하나' 잠시 이러기도 했지만 걍 귀찮아서 눈이고 어디고 가릴 것 없이 얼굴에 퍽퍽 발랐습니다. 따갑지는 않을까 싶었지만, 별 느낌이 없더라구요. 뾰루지가 나서 제가 참지 못하고 마구 헤집어놓은'-';; 그런 부위는 어쩔 수 없이 약간 따끔거리긴 했지만, 그 외에는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굉장히 묽은 젤인데 뚜껑 열면 벌써부터 약간씩 흘러나와 뚜껑에 묻어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이걸 왜 튜브에 담았냐?! 싶습니다. '-' 뭐 용기에 기대를 한 것은 아니기에 이건 패스-

약간 약냄새같은 게 희미하게 나는데, 별로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바르고나서 한 20분 정도 내비두면 약간씩 당기는데, 금방 보습제같은 거 바르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어서 꾹 참고 기다렸다가 보습제를 발라주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큰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제품 사용전보다 후가 얼굴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맨질맨질해진 것 같긴 했지만, 제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무슨 획기적인 드라마!가 일어난 것은 아니라서요. 이 제품을 사용하면 내 얼굴에 있던 묵은 각질들이 다 탈락해 피부가 매끈해지고.. 이런 걸 몇번 반복하다 보면 여드름도 나질 않을것이다!란 생각을 나름대로 했었는데 --;; 제 기대완 달리 뾰루지는 계속 올라오는지라 실망을 했던 게지요.

그런데! 결국 제가 이 제품에게 별4개를 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뭔가 드라마틱한 변화를 하나 찾았거든요. 음홧홧- ^ㅁ^)/

올 초부턴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언제부턴가 제 오른쪽 눈꺼풀에 뭔가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 눈 앞머리 부분에 자꾸 동글동글하게 뭉치는데, 이게 뭐지?하고 눈여겨 봤을 때는 이미 이 놈이 제 눈꺼풀에 떡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여드름인가 싶어 짜려고 하면 위치도 위치인지라 싶지도 않고, 한번 맘먹고 달려들어도 죽어도 짜지지가 않는 겁니다.

그럼 여드름은 아닌가? 비립종인가? 싶었는데, 비립종이라 하더라도 이건 크기가 너무 큰 거예요. 직경 한 1mm 되었고 만져보면 동글동글 만져지는 것이 입체감이 느껴졌습니다. --;; 도대체 이게 뭔지..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피지가 뭉쳤나보다- 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건조한 눈가에 왠 피지? 싶더라구요. 위치도 엄청 애매했거든요.

결국 제가 어쩌지를 못해서 나중에 피부과 가서 이걸 제거하는 '시술'을 받아야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게 무슨 사마귀도 아니고.. 혹시 물사마귀 뭐 그런건가? 싶었지만, 어쨌든 병원에 가기로 한거죠. 그리고나서 일단 이 정체모를 놈에게 신경을 끊었는데,

이 10% 아하를 쓴 지 한 일주일 쯤 된 어느날! 이 정체모를 놈이 사라졌습니다앗!!! 병원에서 '시술'을 받아야겠다고 결심시킨 이 놈이 사라졌다니! ㅠ.ㅠ 느무느무 좋아서 사라진 걸 발견한 그 날, 계속 거울보면서 '왠일이니'를 연발했습니다. 제 눈에 근 1년을 붙어있던 놈인데요.

원래 얼굴에 마구 발랐지만, 지금은 더 철퍽철퍽 바릅니다. 눈가를 피해 바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눈에 신경써서 바른다고 할까요? '-'; 이젠 제 눈을 보면 아주 깨끗합니다. 저만 약간 흔적을 알아볼 뿐 다른 사람들은 전혀 모르지요.

이 정체모를 놈이 사라진 게 너무 신기해서, 이번엔 손가락에 갑자기 생긴 정체모를 굳은살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펜 쥐는 세번째 손가락에 생긴 것도 아니고 두번째 손가락 옆면에 이상하게 불룩하게 굳은 살이 생겼거든요. 처음엔 티눈인가 싶었는데 아프지도 않은게 굳은 살 같아서, 그 부분에도 이 젤을 발라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날 저녁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어도 약간 크기가 줄어든 듯 하더군요.

처음 원했던 효과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상 외의 수확이 있어 기뻤습니다. 지금은 걍 이틀에 한번씩 얼굴에 발라주는데 쓸데없는 각질은 없어지겠지- 이러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 더 오래 사용하면 또다른 효과가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면서요. 아무튼 이젠 '시술'의 두려움을 벗어나게 되서 맘 편합니다. :-)

  안색도 맑아지고 여드름도 많이 들어갔어요

 

  guest(sominsung)   (2004-08-31 22:53:15)

젤이아니라 거의 묽은 플루이드 타입이네요
아주 적은 양으로도 잘 퍼지구요 금방 스며듭니다

보습력은 거의 없어요
근데 날 풀리니깐 이거 하나만 발라두 당기진 않네요

각질제거 효과는 아주 좋네요
이틀만 발라보면 매끈해지죠
근 한달 동안 꾸준히 발라보니 안색이 많이 밝아 졌어요
얼굴은 실크 같이 부드럽구요
여드름도 많이 들어갔구요^^
항상 얼굴에 뾰루지가 끊이질 않는데 요즘엔 하나(!)도 없이 깨끗 합니다^ㅇ^

아침저녁써두 따갑거나 버닝같은 것두 없었구요

각질제거 효과는 최고!!
그러나 보습력이 불만(볼쪽이 항상 당겼어요,덧바르긴 싫구) 리뉴얼 됬다는 빨간 뚜껑-_-
진짜 너무 싼티나서(그전 하얀색은 그냥저냥 산뜻하던데)
별네개반!

  가슴, 등의 뾰루지에 효과봤어요

 

  guest(kagetora)   (2004-08-31 22:48:46)

AHA가 무려 10%라는 투명한 젤상의, 튜브에 든제품입니다.
젤이라곤 해도 주르륵 흐르는지라 얼굴에 바를땐 재빨리 발라줘야 했죠. 좋게 보면 발림성이 좋고 나쁘게 보면 튜브에 넣을 타입은 아닌듯-_-; 케이스가 펌프였으면 어떨까 해요.

제일 걱정했던 자극도는, 걱정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했습니다.
후기에선 어느 분도 '눈이 시렸다'고는 말씀 안하셔서 눈가만 피해서 바르면 되겠지..하고, 아이크림까지 바른 상태에서 첫날 발랐다가 말 그대로 눈물을 주르르르륵 흘렸답니다;;
거의 양파썰던 손으로 눈 비볐을 때와 맞먹는 자극이더군요.
그래도 다 써갈 때 즈음에는 어느정도 적응을 했는지 그정도까진 아프지 않았습니다만.
얼굴에 바를때도 최소 10분은 따끔거림이 멈추지 않습니다. 피곤할 때는 더하죠. 예~전에 샘플로 써봤던 유리아쥬 이빡 플러스만큼 바르자마자 피부에 불꽃이 튀기는 듯한 고통까지는 아니어도, 은근히 신경쓰일 정도로 따끔거렸지요. 뭐 그거야 이렇게까지 강한 AHA제품 써본게 처음이라 그러려니~했습니다. 따끔거리기만 했지 특별히 화끈거리거나 벌겋게 부풀진 않았거든요.
오일프리라 그런지 보습성분이 없어서(?)그런지 몰라도 이것만 바르면 볼 부근의 땡김현상이 심해지기에 자기전에만 발랐고요.
근데 그거 퍼밍이 되는지 입가의 잔주름이 안보이대요-.-a

제일 중요한 효과는.... 기대치에 못미쳤다 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써서 얻고자 한 것은 올록볼록하니 튀어나온 면포들을 잠재우자! 란 것이었는데 이거 쓰기 전이나 지금이나 면포는 그닥 줄지도 않았습니다-_-; 게다가 코 부근의 각질이 돋보이기 시작했고요. 좋게 말하면 숨어있는 각질을 들춰준다 겠지만 나쁘게 말하면 효과는 거기까지, 입니다. 심한 눈시림 현상과 따끔거림을 동반한 고통(...)에 비해 각질제거 효과는 그다지 볼 수 없었어요.
아 그래도 이거 바르고 잔 날 아침에는 딴날보다 훨 얼굴이 부드럽게 느껴지긴 했답니다.

이걸로 제일 효과를 본 건 엉뚱(?)하게도 등과 가슴, 목 뒤의 여드름이었습니다. 한창 더울때 샤워하고 나서 이걸 듬뿍 발라주고 선풍기로 말린 후에 하루밤 지나면 등의 울퉁불퉁한 것들도 싸악 사라지고, 간질간질 하던 것도 가라앉더라고요. 뉴트로지나 멀티 비타민도 얼굴서 별 효과를 못보길래 등에 사용하고 무척 좋아졌는데 어째 피부가 요렇게 따로 노는지 모르겠습니다-_-

전체적으로 별을 주자면 3개 반.
구하기 어렵다는 거야 어쩔 수 없는 사항이라 패스해도, 가격은 18000원쯤 줬으니 싸게 샀죠. 현지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제품입니다. 제 얼굴의 면포와 여드름이 각질제거만 해선 해결되지 않는 악성임을 고려할 때, 등의 각질은 매우 효과적으로 없애주었으니 본 역할에도 충실하고요. 한국에서도 이런 제품 좀 만들어주면 안되나OTL
그치만 역시 자극이 너무 세요; 샤워할때 가볍게 스크럽이라도 했다면 죽음입니다ㅠ_ㅠ 처음 썼을 땐 코밑 피부가 너무 아파서 알로에젤로 식혔다니까요. 폰즈 8%짜린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2%의 차이가 그렇게 큰것일까요?;;;
재구매 의사는 있습니다. 몸에나 열심히 발라줘야죠. 나름대로 질은 좋은 것 같은데 제 얼굴이랑은 안맞는듯 하여 속상할 뿐입니다.

  처음엔 트러블이..지금은 매끈매끈

 

  guest(ebigvo)   (2004-02-18 22:32:29)

예전에 shycool님께 질문도 드렸었지요. 이거 쓰면서 화이트헤드가 더 생겨서 나랑 안맞는건지, 아님 다른 분들도 첨엔 그런건지요.

지금 3달째 써오고 있는데, 사실 첨엔 갈들이 무지 많았어요. 써야 되나 말아야 되나..왜냐면 첨에는 바를때마다 너무 따거웠고, 화이트헤드가 자꾸 생겨났거든요. 그래서 첨에 한달간은 예전에 쓰던 크리니크의 토탈 턴어라운드 로션으로 다시 돌아가기도 하고 그랬지요.(결과적으로 더 피부엔 안좋았겠지요. AHA랑 BHA랑 번갈아 쓴 꼴이니..)

근데 그냥 맘을 비우고 계속 이것만 쓰기로 맘을 독하게 먹고 꾹 참았는데, 이젠 피부가 적응이 되었는지 아주 저랑 잘 맞네요.
일단 요놈의 가장 큰 미덕은 약간 붉은 여드름이나 화이트헤드는 바른 다음날 보면 진정이 되어 있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따로 아크네스팟젤을 안 발라줘도 잠잠해지게 만들구요, 두번째는 진짜 얼굴을 팬팽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이게 원래 링클케어 쪽이쟎아요, 겉표지보면..)

아침에도 바르고 싶지만 자외선차단땜에 불안해서 전 밤에만 발라주고 있고요, 클리니크의 딥이멀전시 마스크 쓰고 이거 발라주고 담날 일어나 보니 각질제거가 잘 되어 그런지 아주 매끈매끈, 기분 최고였죠.

  엉덩이와 팔꿈치에도~

 

  guest(whyumi)   (2003-10-06 01:56:43)

알파 하이드록스 오일프리 포뮬라는 하도 유명한 제품이라
후기를 올리기가 참 민망합니다.
그런데도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제가 다른 부위(?)에도 사용을 해서 크나큰 효과를 보았기 때문이예요.
그 부위란 다름아닌... 엉덩이와 팔꿈치, 무릎입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계시는 분들은 엉치뼈 부분의 피부가 굳은 살이 생긴 듯 거무튀튀하고 각질이 일어나잖아요. 팔꿈치와 무릎은 워낙 그런 곳이고요...
물론 보습을 열심히 하면 그런 일은 없겠지만 사실 항상 신경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한동안 열심히 관리 해줬다가 어느날 보면 다시 허연 각질과 거무튀튀한 살들이 보이면서 좌절하기 마련이예요.
그럴 때 전 극약처방으로 알파 하이드록스 오일프리 포뮬라를 발라주고 잡니다. 그렇게 하루 또는 이틀 후에 놀라운 효과가...!
항상 긴 바지만 입고 있다가 치마를 입고 싶을 때, 어느 날 여름이 되어 반팔을 입어야 할 때, 어느날 욕실 거울에 비친 가여운 내 엉덩이에 초 난감해졌을 때, 이 녀석이 저의 구세주가 되어버렸어요~

참, 얼굴은요, 가끔 이게 내 얼굴의 각질제거에 아직도 도움이 되고 있는지 의심스러워질 때 열흘 이상 안 발랐어요.
그동안은 스크럽제를 쓰는데요, 역시 귀찮아서 그 마저도 안하다보면 도저히 대책없는 각질들의 압박에 굴복하고 결국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

  뿔룩뿔룩 올랐던 뾰루지가 숨이 죽었습니다.

 

  guest(abbybong)   (2003-06-04 00:00:00)


요거 한마디로 물건입니다.
혹시나 저를 기억하시는분 계시나요?
갑자기 뾰로찌가 나서 처치 곤란으로 위니님게 S.O.S 했던사람인데..
그 뒤로 폐수 리뷰를 보며 고민한결과 알파 하이드록스 구입을 결정했죠.
트렌드샵에서 2,9000원이었고, 운송기간은 7일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자 이제부터 요물건에 대한 후기.
많은 분들이 처음 이제품 쓰실때 따갑고 아팠다고 했는데, 전 웬일인지 무감각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전 아하제품은 처음인데, 친구왈.. 과거에 아하제품이 들어간 것이 있었을텐데 제가 모르고 사용하였고, 그에 대한 면역이 생겼을거라 하네요. *^^*
전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못했으니, 따끔거리는 부분에 대해선 할말 없습니다.

세안후 일단 아주 적은양을 덜어 써도 얼굴 전체에 펴바를수 있습니다. 아주 빨리 흡수 되고요. 바르고 나면 벌써 얼굴이 땡겨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다 옆으로 자면 혹시 얼굴에 주름잡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그러니 건성이신분들은 쓰시면 안되겠죠.
이것이 다 흡수된후 아이크림을 꼭 바르라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아이크림을 성실하게 바르고 수면.
그 다음날 아침 세안후 한번 더 바르고, 아이크림 바르고 이번엔 선블록도 발랐습니다.
설명서에 보면 선블록을 꼭 바르라고 되어있습니다.
보기엔 그냥 로션이지만, 필링하고 있는것이니 선블록은 필수겠죠. 반드시 지켜야한다구 생각합니다.

하루 사용후 바로 눈에 띄게 달라진 현상.
뿔룩뿔룩 올랐던 뾰루지가 숨이 죽었습니다.
놀랄만한 변화죠. 그리고 피지컨트롤이 확실하게 되어 오후가 되도 예전처럼 번들거리지 않더군요. *^^*

그리고 한5일쯤 썼을까요?
얼굴에 손을 갖다대면 오돌도돌 걸리적 거리던 피지덩어리 같은것이 다 사라졌습니다. 흰여드름 비슷한거있죠?
정확히 이름은 모르겠지만, 다 없어졌어요.

또한 코의 블랙헤드도 예전처럼 쌓이지 않고,
사용2주가 지난지금 피부가 너무 깨끗하답니다.

이 제품이 링클케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런기능까진 아직 모르겠지만 피지컨트롤, 트러블 케어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또한 이거 쓰고 나서는 얼굴을 꼭 다림질로 편거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탱탱하게 느껴집니다.

가격대비 정말 대.만.족.

지성이고, 여드름 많으신분들 한번 꼭 써보라고 권해주고 싶습니다. 건성이신분들은 별로 권하고 싶진 않네요.

너무 맘에 들어 미국가는 친구편에 부탁해서 두개 주문했습니다. www.drugstore.com에서 친구집으로 주문하고 카드는 제카드로 결제를 했죠.
거긴 49$이상 구입하면 운송료는 무료구요,

  여드름피부가 사용하기 좋네요.

 

  guest(kerrigan77)   (2002-09-22 00:00:00)


마지막으로 알파 하이드록스. 정식 명칭은 Extra strength Aha Oil-free Formula with Aha 10%.. 깁니다..-_-; 이건 위의 두 뉴트로지나 제품에 실패하고 나서 드럭스토어에서 세타필과 같이 공수한 제품인데, 결과부터 말하자면 제겐 너무나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허접한 튜브케이스에 든 투명한 액체로, 바를때 약간 시큰한 냄새는 있지만 오래가지 않으니까 참을만 합니다. 물과 같은 묽기의 액체니까 발림성은 더 말할 필요 없을테고, 효과는 정말 만빵입니다! 드라마틱하게 모공이 확 줄어든다거나 온 얼굴에 드글드글거리는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가 쌱~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각질제거는 정말 확실히되고 어느정도 피지를 줄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10%를 매일
쓰면 제 나무껍질 피부도 자극받을 것 같아 (빨개진다거나 따가운 느낌은 전혀 없었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밤에 발라주는데도, 예전과는 확실히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각질을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와 눈썹사이 미간의 각질이 심했는데, 지금은 전혀 없답니다.

무엇보다 제가 만족한 점은, 위의 뉴트로지나 제품들과는 달리 여드름이 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효과들은 헬시스킨이나 포어 리파이닝에서도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여드름때문에 더이상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했는데, 알파 하이드록스는 여드름이 나지 않아서 계속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유분기에도 여드름이 돋는 저와 같은 피부를 지니신 분들에게 적당한 제품인 듯 합니다. 하지만 요만큼의 유분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건성은 물론, 지성이신 분들에게도 꽤 건조하게 느껴질 듯 하니.. 참고하세요.
알파 하이드록스에 정말 만족했지만, 맘에 안드는게 딱 한가지 있다면 바로 용기입니다. 거꾸로 세워놓는 튜브형 용기인데, 내용물이 액체기때문에 양 조절이 전혀 안되고 자칫 잘못하면 샐 것 같아 좀 위태위태합니다. 음.. 약간 아쉬워요.
하지만 용기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별표 10개를 주고 싶을 정도로 제겐 너무나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가격대비 효과 대만족

 

  guest(pinkmachin)   (2002-09-19 00:00:00)


스물 두살 이전엔 이마에 작은 여드름하나 나보지 않았던 제가 스물 두살부터 출몰하기 시작한 여드름으로 이렇게 오래 고생할줄은 몰랐답니다. 이마에 나는 여드름이야 그렇다 치지만 볼에 나는 여드름은 손하나 대지 않아도 꼭 흉터+자국을 남기고 사라져버리니 지금도 거울을 보면 한숨만 절로 났습니다.

여드름에 대한 이야기야 보고서를 작성할 만큼 길고도 길지만 일단 "각질"에 대해서만 주안을 두기로 하겠습니다. 각질은 피부위에서 저절로 떨어져나가는 주기가 있기 마련인데 여드름이 나는 사람은 각질이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주기가 일반인보다 늦다고 합니다. 각질이 쌓이게 되면 노폐물들이 그 밑에 모이게 되고 결국 이것이 피부밑에 숨었다가 펑!하고 나타나는 것이지요.

대체 각질이 많이 쌓인 피부라는게 뭘까.. 거울을 아무리 들여다 봐도 잘 모르겠더군요. 블랙헤드야 눈으로 금방 확인되지만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이 아닌 이상 대체 얼굴에 뭐가 쌓여 있다는 건지 도대체가 알수가 있어야죠.^^;;

AHA라는 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이 나오기 시작했을때부터 얘기는 많이 들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피부 표면을 벗겨내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피부관리실에서 사용하기도 하고, 이걸 이용해서 한때 여드름 자국을 없애준다고 홍보도 했었지요. 에스티 로더에서 나오는 후루션을 써보고 싶었지만 가격이 좀 비싸야 말이죠.

암튼, AHA가 들어간 화장품을 쓰면 각질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사보자! 마음먹고 산게 폰즈였습니다. 생전 처음 쓰는 AHA 제품이었지만 약간만 따끔할뿐 아주 무난하게 잘 받더군요.
사용 3일 후부터 느낌이 팍! 올정도로 효과가 눈에 보였습니다.아..각질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이거구나.. 바로 알겠더군요. 세수를 하면 피부가 매끈덩합니다. 거울만 봐도 피부가 번들거리는 것 같아서(기름때문이 아닙니다.^^;)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죠.
문제는 "크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신나게 발라댄 탓인지, 호르몬 주기 탓인지 여드름이 다섯개 정도가 차례로 출몰하더군요. 그것도 볼에만 우르르...!_!결국 눈물을 머금고 다섯번 정도 쓴 제품을 뚜껑을 덮어버렸습니다.

일단 한 번 맛본 AHA를 쓰긴 써야 겠는데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이 이 제품입니다. 일단 지성용 피부들이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젤타입이라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저 빨간 종이 케이스와 약간은 허접한 튜브를 받고서 내심 서운하기도 했지만 바로 그날 저녁부터 사용에 들어갔습니다.
젤이라고는 하지만 젤 치고는 굉장히 묽습니다. 투명한 매우 묽은 액체가 담겨 있어서 튜브를 여차해서 잘못 짜면 주르륵 흐를 수 있으니까 주의해야 합니다. 손등에 덜어서 얼굴에 잘 발라주면 끝!입니다.
폰즈가 아하 8%였던 것에 반해 바를때 약간씩 따끔거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알파 하이드록시는 그보다 높은 수치인 10% 임에 불구하고 전혀 따갑지 않습니다. 그냥 약간 시큼~한 에센스 스킨을 바르는 느낌 정도랄까요.

폰즈가 크림 타입이어서 느낄 수 있었던 보습력이 적은 편이라 이걸 바르고 나서 에센스를 발라줘도 괜찮더군요. 하지만 폰즈를 사용후 그 다음날 세안때 느낄 수 있었던 촉촉한 느낌이 이 제품에는 적은 편이라 그냥 각질만 잘 벗겨지고 있나보다..짐작만 했었죠.어언 일주일쯤? 하얗게 허물이 벗겨지듯 떨어지는 각질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10%라서 강하긴 강하더군요.(저는 저녁때만 사용했습니다.)

폰즈 이후에 곧장 이 제품을 써서 그런지 이마에 있던 좁쌀 여드름은 완전히 사라져서 지금도 없습니다. 그동안 해오던 딥클렌싱을 줄이고 각질제거를 하고 수분을 공급해주니 확실히 예전의 건조해보이는 피부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었답니다.
제가 볼 부분에 여드름이 집중되는 타입이라서 볼보다 이마쪽에 더 효과를 본 것 같네요. 빤닥빤닥한 이마 ^^;폰즈도 그렇지만 이 제품 역시 가격대비 효과 대만족입니다. 손에 넣기까지의 과정이 복잡한것만 빼면 꽤나 저렴한 가격에 쓸 수 있는 아하 제품이라는 점에서 마구 권하고 싶지만.. 제 친구들은 폰즈나 이 젤에 대해서 "뭐 폰즈를? 혹은 그런 화장품도 있냐"는 반응이라서 권하다가 말았습니다..^^;;

일주일 넘게 잘 썼지만 그 전에 났던 과한 여드름으로 인해 피부과에 다니면서 M1, M2 연고를 바르고 있는 중이라서 이 제품 역시 지금은 사용을 중단하고 있답니다. 사놓고 못쓰는 제품들이라니..흐흑... 저처럼 크림이 부담스러운 분들이라면, 또 폰즈의 따끔거리는 느낌이 싫으시다면 추천 제품입니다.담엔 반드시 뉴트로지나의 헬시 스킨로션을 써봐야 겠습니다.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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