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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아와타츠 메이쿠 오또시
올리브 젤 클렌져
용량 : 180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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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포밍,워시오프,
 

  거품 많이 나는 젤

 

  MAMA   (2002-10-04 00:00:00)


제가 제일 오랫동안 제일 줄기차게 쓴 제품입니다...^^
지금은 올리브 엣센스가 들어간 제품으로 나오지만 몇년 전에는 그냥 쉬즈 메이크업 클렌징이었죠.
한마디로 정말 잘 지워집니다.
이거 하나로 전부 다 지웠어요. 더군다나 이중 세안이 필요없는 제품으로 나온거라 정말 편리하죠.
보통 클렌징 젤이 거품이 안나는데 이건 미세한 거품이 많이 납니다. 손에 물을 약간 뭍혀서 거품을 잔뜩 낸다음 얼굴에 푸파푸파~ 깨끗이 헹구면 끝~!
사용이 간편한데다 몇만원이 넘는 어떤 클렌징 보다도 잘 지워지기 때문에 근 10개 넘게 계속 쓴것 같아요.
정가가 800엔이지만 할인점에서 600엔 전후로 사는데다가 하나면 약 3달 정도를 쓰니까 정말 저렴하게 먹히죠.
지금도 여전히 쓰고 있습니다.
비오레 클렌징 티슈로 외도를 하긴 했지만 여전히 젤 좋아하는 클렌징이에요.
혹시 기회가 되시면 꼭 써보세요.
왠만한 가게에서는 다 파니까 구입도 용이할겁니다.

  한큐에 끝나는 세정력

 

  guest(kangyoo)   (2004-03-23 12:12:48)


이건 샘플로 받아서 한번 써봤는데 어서 정품을 구입하고 싶어요.

한큐에 메이크업을 지울수 있는 젤타입 폼클인데 너무 좋네요. 오일도 아닌게 너무 신기해요.

베이스 메이컵 뿐 아니라 워터푸르프 마스카라까지 한방에 싹 지워지니.. 놀라울 정도에요...
눈에 비빌때 약간 따갑긴 하지만 고앤강 클오보다 안따갑구요. 거품이 많이 나서 너무 상쾌해요.

클오 쓰고 나서는 왠지 찝찝한 마음에 폼클을 한번 더 해줬거든요.. 근데 얘는 한방에 거품세안까지 할 수 있으니 너무너무 좋아요.. T T

용량은 잘 모르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당장 사야겠어요.

  메이크업 제거력이 정말 좋네요.

 

  guest(쟈스민향이)   (2004-03-23 11:14:35)


쉬즈 폼클이 좋다는 명성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좋다는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계속 맴돌다가 결국은 구입해버리는..어찌하면 좋겠습니까... -_-;;

일단 전 싼 가네보 폼클을 애용하고 있었습니다. 가네보 폼클중에서도 복숭아가 전 젤 좋더이다. 그러던 차에 좋다는 글이 갑자기 슉~~ 하고 제 눈에 띄더군요.

가네보에 비해 거의 2배나 비싼 8천원짜리 폼클을 사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서 잠시 갈등하는 척 하다가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

일단 3개 세트로 옥션에서 저렴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한 6천원꼴로 구입한듯합니다.

집에 가자마자 테스트를 해보기 시작했지요.
손에 주욱~ 짜보니 투명한 젤형식의 내용물이 나오더군요.
냄새를 맡아보니 별 냄새가 없습니다.

일단은 그래서 물 살짝 뭍혀서 부비부비~ 별로 거품이 없군요. 느낌은 클오와 비슷하네요. 얼굴에 문댔습니다. ^^

오호.... 거품이 많이 나는군요. 얼굴에서 비벼줘야만 비누 거품이 생기는가? 그런가보다 하고 씻는데, 헉~~~~ 이건 또 먼 냄새라더냐. 넘 싫어 싫어..... ㅡ.ㅡ;;

그냥 짜 놓았을땐 냄새를 못 느끼겠더니 직접 얼굴에 와 닿으니 냄새가 별롭니다. 무슨 냄새랄지. 구린(?) 냄새는 아닌데 플라스틱같은 냄새라 해야하나. 표현력의 한곕니다. 넘어가죠. ^^

그리고..... 클오처럼 완전히 씻겨나가지 않네요. 미끄덩 거리는게... 물도 뿌옇게 되고. 씻긴다기보단 그 물이 도로 얼굴에 묻는것같네요.

에잉... 귀찮게스르...

물 얼렁 버리구 새로 물 받아서 다시 헹궈(?)줬습니다.
약간 미끄덩거림이 남습니다. 다른 표현을 빌자면 촉촉함이라 해야 하나요? ^^;;;

전 얼굴에 이런 느낌 싫어해서 한번더 폼클이나 비누로 씻어줍니다. 적당히 뽀도독하게..... ^^

넘 강한것을 쓰면 얼굴을 양쪽에서 잡아다니는듯하여 약한것으로 한번 더 세안을 해주죠.... 하하하..

이건 폼클이라기보단 클오를 튜브에 담아논듯한 느낌입니다. 올리브 오일이라 그런가. 클렌징오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클오보단 거품이 많이 나는듯하네요.

첫 느낌이 이래서 더 이상 쓰고 싶지않지만 저 비싼것을.흑흑. 그래서 계속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좀 귀찮기는 하지만 메이크업 세정력이 정말 좋은듯하네요. 어느정도 아주 약간의 각질제거력도 있는듯하고. 올리브가 그런 능력이 있다죠... 아마도... ^^

향과 미끄덩만 좀 빼면 괜찮은듯하네요. 향과 뽀도독함과 가격면에선 가네보 폼클이 좋으나 미세하나마 각질제거력과 세정력에선 쉬즈폼클이 우세하다 봅니다.
오일류라서 그런가요...

재 구매의사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향과 미끄덩거림이 절 자꾸 흔들고 있어서. 일단은 다 써보고 나서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

생각보다 많은 양에 한참을 더 고민해도 될듯합니다. ^^;;
약간의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고 갑니다.

  여름에 쓰기에 편한

 

  guest(dudbth)   (2003-09-04 17:24:16)

그동안 클렌징 제품중 유일하게 안 써본것이 젤형태의 클렌징 제품이었습니다.남대문을 돌아다니다가 눈에 띄어서 사온 것이 요놈이었구요
마마님의 리뷰를 읽었던게 기억이 나서 집어들었죠^^
처음 쓴날은 사용법의 아몬드만큼의 양이 아닌 오백원짜리 보다 많은 양을 짜서 클렌징 오일처럼 얼굴에 문지른 기억이...ㅠㅠ

이후에 폼처럼 사용하였는데요 나중에 느낀건데 이상하게도 양이 많으면 더 뻑뻑해지더라구요
눈화장을 신경써서 한 날 빼고는 이제품 하나로 세안하는데 아주 충분합니다
건조하지도 찜찜한 기분이 들지도 않은 마무리감도 좋은 이유에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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