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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각질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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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를 '수분공급' 용으로 사용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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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2-08-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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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토너는 '클렌저' 입니다. 남들이 아무리 스킨으로 수분공급 운운을 해도...클렌저의 기능이 없는 토너는 토너가 아니라는 지론으로 사용합니다.
그리하여 겨울철이 오면 아예 토너를 생략합니다. 오히려 건조를 부추기는 것들이 많기때문이지요. 세수를 하자마자 세면대 옆의 화장품통에서 크림이나 로션을 꺼내 즉석에서 바릅니다.
이 토너는 펌프타입입니다. 넵..이런종류는 시세이도에서도 보이죠. 수분젤같은 토너...에센스토너 혹은 건성용 토너로 불리우는 제품이지요.
말그대로 펌프질을 하면 쿨적쿨적한 반투명한 로션젤 비슷한 것이 나옵니다. 이걸로 얼굴을 닦아봅니다...클렌징을 슬금슬금한 날도...아무것도 안묻어 나오는군요. 클렌징 효과...없습니다.
그.러.나....이러한 겨울철엔...이것또한 괜찮게 느껴지는군요. 적어도 저의 최근의 클렌징 루틴에 맞추어선요...
외출에서 다녀오자마자 아래층에서 세수를 하고..윗층 제방에 돌아와..컴퓨터켜고..옷을 갈아입고...화장대에 앉기까지 약 3~5분정도 소요됩니다. 당근 피부가 당기게 되죠. 그새 피부는 벌써 빳빳이 말라있습니다. 이미 수분이 많이 증발된 상태에서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주는것은 그 효과가 낮죠. 그래서 이때 이렇게 촉촉한 토너를 발라주면 당김이 있던 피부가 훨씬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많은 유분을 필요로 하지 않고 가벼운 보습제하나믈 바르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끼게 되는것이죠.
즉 건성피부가 겨울철 평소의 로션이나 크림하나로 충분치 못하여 로션-크림 의 두 단계를 택한다면 전 이것을 보습토너-로션(or 크림) 으로 하게 되는것이죠.
겨울철 상비품으로 쓸만하더군요. 사용감도 끈적임이 없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향도 그다지 강하지 않구요. 그러나 클렌징 력은 기대를 안하므로 세수를 좀 더 열심히, 꼼꼼하게 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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