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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피지로부터 자유로우십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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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loco (2002-08-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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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 제품은 녹색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제품과 기능은 같고 알로에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보통의기름종이보다 1.5배정도 되는 넉넉한 크기이고요, 낱장을 포개어둔게 아니고 얇게 풀로 붙어있어서 한장 한장 떼어내서 쓰게 되어있지요. 처음엔 굉장히 얇아서 뜯어내다가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질겨서 그럴 염려는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 특유의 꼼꼼한 마무리 때문인지 종이를 붙인 풀은 얇으면서도 대단히 잘 붙어있어요!
겉 표지또한 일본적인 여성의 얼굴이 그려져 있어서 가지고 다닐 맛이 나네요. 스틸라나 블룸과는 또 다른 완전한 일본 여성의 - 눈 가늘고 입술 작은 - 모습입니다.
전 지성이기때문에 웬만한 기름종이 네다섯장은 있어야 얼굴 전체의 피지를 닦아낼수 있습니다. 이 기름종이는 다른 기름종이에 비해서 면적이 크지만 피지도 굉장히 잘 흡수하기때문에 나오는대로 피지를 닦아내자면 거의 끝이 없을 정도죠. 여섯장까지 써보고는 포기했으니까요. 얼마나 피지를 잘 흡수하는지 떼어내려고 종이를 잡았는데 거기에 손가락 자국이 남더군요. 보통의 기름종이는 그정도로는 자국이 날만큼 피지를 흡수하진 않는데 말이죠. 상당히 놀랐습니다. ^^
제아무리 건성이라고 해도 이 기름종이를 얼굴에 대는 순간... 피지로부터 자유로울수는 없을겁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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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름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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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i (2006-01-13 0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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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키요미즈테라점이예요~
기름종이계를 평정하는,,한번 써보면 왜 유명한지, 왜 비싼지를 알수있는 제품입니다. 너무 적게 들어서, 한장한장 쓸때마다 아까운데, 그래도 멈출수 없는 그런 제품이죠.
처음에 친구네 집에서 한번 써보라고 하더라고요. 좀 구겨져 있고,(그래서 그런지 케이스를 또 별도로 판매하더라구요.) 그냥 일제 기름종인가 보다 했는데, 한장 두장...5장 ㅠoㅠ 제가 아무리 피지가 많이 나와도 그렇지 깜짝 놀랐어요. 흡수력이 장난이 아니고, 종이자체도 보들보들 합니다. 근데, 겨우 20장-- 예전같으면 하루에 다쓰래도 쓸수있는 양이죠.
제가 필름타입보다 종이타입 기름종이를 원래도 더 좋아하지만, 얘는 정말 특별하게 너무 좋아요. 정말 최고~! 한장씩 뜯어서 쓰게 되어있는것도 웬지 재밌고 그래요.
별은 다섯개. 양도 적고 가격이 비싸기도 하지만, 돈값을 합니다. ^_^ 교토에 차타고 다니거나 유명한관광지 근처에는 있으니까 만약에 교토가시는 분들이면 찾기는 쉬울거예요. 거울도 이뻐서 살까 말까 하다가 말았던 기억이 아직도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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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기름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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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 (2005-12-14 22: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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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를 방문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요지야의 쇼핑백을 한 손에~
저라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선물용으로 잔뜩 샀으니까요.(잔뜩이래봤자 20매짜리 5권이었지만;)
가격이 꽤 비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주 얄팍한 종이를 들고 이게 ~~엔이란 말야? 하면서 황당한 얼굴로 친구와 얘기했던 기억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요. 아마 20매 한권당 2-3백엔정도였을거에요.
선물용으로 사놓고 결국엔 제가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산 건 벚꽃어쩌구라고 해서 특별히 분홍색으로 나온 녀석인데, 뭐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일단 다른 기름종이와 그 부드러움에서 비교대상이 되길 거부합니다.
엄청나게 섬세하게 얇고 부드러워요. 건너편이 실풋 비칠 정도입니다.
보통 종이처럼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안 나요. 마치 아주 얇은 비단조각 같습니다.
게다가 어찌나 흡수가 잘 되는지요!
한 번 얼굴에 닿으면 그대로 쫙 물듭니다.(표현이 참;)
평소 쓰던 양의 3배는 써도 또 피지가 묻어나옵니다.
쓰다보면 공포스러울 지경이지요.
땀도 잘 흡수하므로 이 점은 유의하셔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여름에 얼굴이 끈적거려서 미칠 지경이던 제게, 이 제품은 구세주와도 같았습니다.
정말 얼굴이 보송보송해지니까요.
유명한데에는 이유가 다 있더군요.
가격과 구매의 어려움만 아니라면 매니아를 자처해주겠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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