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크림" 이라고 메이크업 지우는 1차 클렌저 아닙니다. 엄연히 독립적인 클렌저입니다.
참고로 얀센에서는 (독일브랜드 = 유럽식 스킨케어) 클렌저가
민감성은 크림 (논포밍), 건성은 밀크(논포밍), 복합성 파우더(포밍), 지성은 젤(포밍) 타입으로 나옵니다 유분감은 적고 부드러운 질감의 크림입니다. 물 유화력도 좋아 깔끔이 잘 제거되구요, 촉촉한 마무리감입니다.
메이크업 포함 클렌징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여러번에 걸쳐 사용해보았고 화장솜에 적신 토너로 잔여물 체크를 해보았는데 아침~점심때 한 메이크업은 잔여물없이 깔끔제거, 저녁에 (세안 2~3시간전) 한 파운데이션+컨실러 혼합 풀메이크업은 아주 희미한 파운데이션 잔여물, 파운데이션 only 인 경우는 깔끔제거가 되었습니다.
립/마스카라도 깔끔제거되고요
모두 물로 헹구는 방식으로만 제거를 한것이기에 해면등을 이용하면 거의 100% 제거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