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약간 시리지만....

  winnie   (2012-05-17 18:28:43)

일단 제가 사용한 제품은 요 사진의 제품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_ 색상이나 디자인등은 모두 동일하나 용기만 요 사진처럼 세워쓰는 튜브타입 (주로 액상형에 사용되죠) 이 아닌 눕혀쓰는 튜브타입 (일반적인 크림용 튜브) 입니다. 제가 쓴 제품이나  요 사진의 제품이나 모두 중국마켓용이고 요 사진의 제품설명에 멕소릴 함유를 언급했으므로 튜브타입도;;당연히 있을라 사료되옵니다 (무책임...중국글 못읽어요 -_-) SPF 30 에 PA+++ 나온것도 다른 멕소릴 함유 로레알 계열 자차들과 동일하고...(몰아간다 -_-;) 사용감은 부드러운 제형의 크림이라 피부부담감이 적고 그럼에도 기본보습력은 있으므로 세럼바르고 별도의 모이스처라이저 생략하고 사용해도 무방한 정도입니다. 한 2~3분 간격으로 한번 더 덧발라도 피부에 크게 번들거리지 않구요. 5분만 참으면 금방 세팅됩니다. 사용할때 약간의 "화학향" 이 나는것이 "garnier skin naturals" 란 로고랑은 그닥 맞지 않지만 금방 날라가므로 크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기에 얼굴과 팔에 (그러기에는 좀 양이 적긴 하지만) 슥슥 바르기 좋습니다. 오후에 눈이 슬슬 시려오긴 하는데 심한 경우넨 중간에 꼭 세안을 하는 저이지만 그냥 저냥 참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로레알계열자차들이 멕소릴과 아보벤존을 섞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럴때 특히 제 눈이 더 민감해지는데 그때문일지도 (역시 장담은 못함 -_-;;) 중국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슥슥 쓰기 적당~합니다. 화장대에 여러 자차들이 있지만 제일 만만하게 손이가 제일 먼저 빈통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