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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두꺼운커버력,탈크프리,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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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포커스의 풀커버리지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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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9-07-02 15: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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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스매쉬 박스는 늘 죽을 쑵니다...나름 좋아하는 브랜드 중의 하나이기때문에 마음이 아프죠. 미국에서 38달러 (세금별도) 의 이 파운데이션을 9900 원에 무료배송해준다고 하길래 냉큼 주문했습니다.
한국에선 페어 와 라이트 단 두 컬러만 나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라이트. 저는 결코 피부톤을 화사하게 표현하지 않는 편이지만 지금껏 스매쉬 박스의 제품들을 보아 라이트가 결코 라이트 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뭐..이 상황에선 달리 다른 옵션도 없었지만요. 제품은 L1 이 옵니다. 커버력이 높은 파운데이션일수록 피부에 정확히 일치 하지 않으면 상당히 가부끼 스럽거나 원치 않은 태닝 메이크업이 되기 쉬운데 너무나도 맞춘듯이 피부에 딱 맞아 신기할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이 의미는 "나는 피부가 좀 밝아서~" 라고 말하시는 대다수의 대한민국 여성분들에겐 조금 누렇고 어두울수도 있다는 뜻이 됩니다.
 제일 아래에는 넓직하고 꽤 부드러운 파운데이션 브러시가, 그리고 윗층에 크림 파운데이션이 있는 형태입니다. 크림-투-파우더 라고 말은 하지만 세미매트한 느낌이지 파우더리하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위에 파우더 블러셔같은것을 하고자 한다면 일단 루즈파우더로 누른 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건성피부라면 파우더를 생략하고 크림 블러셔등으로 나머지 컬러 메이크업을 하시면 충분할듯 하구요. 번들거리는 느낌은 없지만 피부에 바를때 살짝 쫀득한 느낌은 듭니다.
브러시로 파운데이션을 바를때 브러시자국은 아주 선명하게 납니다. 어느정도 단단한 크림파운데이션이기때문에 플루이드 타입과는 달리 브러시의 모자국이 그래도 긁혀진듯 피부에서 표현됩니다. 그러므로 균일하게 펴바른 후 스폰지를 이용하여 잘 두드러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피부표현입니다. 넵, 제가 이 파운데이션을 카메라 용도로 사용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30 대 중반 이후가 되면 풀커버리지 파운데이션이 절실히 필요해지는 시기가 오죠. 온갖 잡티에 다크써클에.... 이 모든것을 파운데이션 하나가 확실하게 해결해줍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콧날옆의 8자 주름등의 그늘도 해결해주어 웬만한 하이라이터로도 해결못했던 라이트닝 효과를 파운데이션으로 잡아줍니다.
얼굴이 너무 평면적이 되지 않도록 프라이머를 사용했는데 잡티의 커버는 확실하게, 하지만 프라이머의 입체감은 살려주어 얼굴이 한톤의 평면얼굴이 되지 않게 해줍니다.
메이크업 초기엔 완벽한 피부결 표현도 감동스러웠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살짝 모공에 크림이 고이는듯한 부분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눈꺼풀의 쌍거풀에도 실자국이 나구요...풀커버리지 파운데이션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감점대상입니다. 하지만 이보다도 훨씬 커버력이 떨어지는 제품들에서 더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큰 감점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수한 커버력 대비 케이키하거나 가면을 뒤집어쓴듯한 두꺼운 느낌이 없다는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도 무료배송 9900 원에 이이상 뭘 더 바라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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