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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보습막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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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함이 오래가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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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applelip) (2008-02-28 14: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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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수분공급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일단 가격에 비해 양이 정말 적구요, 그나마도 병에 꽉 차 있는 게 아니라 절반은 비어있는 상태로 들어있습니다. 불투명한 용기라 줄어드는 양을 확인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줄어들기 시작하니 잘 보이네요.
이 제품은 세럼으로, 이드라막스 + 크림 전단계에서 부스터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결론은 가격대비 잘난 것이 전혀 없는 제품입니다.
우선 청명한 하늘색에 상큼한 복숭아향이 난다는 것, 그리고 얼굴에 바르는 느낌이 살풋 리포솜과 유사한 물방울진 느낌이라는 것 등등 사용감에서만 '샤넬' 이름값을 할 뿐입니다. 두번 펌핑해서 얼굴에 바르는데 양이 무섭게 빨리 줄어드네요.
게다가 바르고 나도 순간만 촉촉하지 오래 지속되지 않아서 별로 도움도 안됩니다. 겨울에 사용했기 때문에 더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다른 계절에 발라도 그닥 훌륭한 수분 세럼 역할을 해주지는 못할 듯 해요.
만약 이 세럼이 부스터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이드라막스 + 크림과 동반 사용해야 효과를 본다,고 한다해도 그럼 크림과 세럼까지 돈이 얼마인지;;;. 차라리 그 가격에 하나만 발라도 수분공급을 잘 해주는 제품을 사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그러나 여름철에 산뜻한 사용감을 주는 수분 제품을 찾는 분이시라면 꽤 만족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별 한개반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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