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오벨리스크 지하에 있는 라면집
아마 일본라면집 얘기를 주제로한 일본영화에서 따온 이름인듯~
왼쪽은 오픈된 바 형태로,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일반 식당처럼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가게의 규모는 자그마한편.
가격은 착한편이다. 자루소바가 5000 원, 그리고 내가 주문한 히야시츄카는 6000 원. 히야시츄카가 7천원이 넘어가면 급 소심해진다 -_-;;
단촐하고 집에서도 가깝고..가격도 무난하고...
단점이라면 양이 좀 적다..아마 사이드디쉬 없이 라면만 먹고나면;;좀 허전할듯..
하지만 히야시츄카가 땅기는 날에는 다시 들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