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 도착해서 제일먼저 먹은 음식은 태국음식이 아닌 바로 일본라멘;;;히야시 츄카였다...
북파타야 쪽에 위치한 센트럴 센터내에 있다.
한국에선 7000~8000 원하는 비싼 라면이지만 여기선 약 3000 원 좀 안되게 주면 먹을 수있기에;;;
국물이 약간 싱거운듯 했으나;;가격대비 만족!
서울에 있으면 한달에 2번이상 태국음식을 먹는데 정작 파타야에 와서는 태국음식을 거의 안먹었다;;태국음식점에 가도 내가 주로 먹는 (파인애플 반쪽에 밥을 넣은;;) 파인애플 볶음밥이 없었고;;;타이아이스티가 아닌 걍 아이스티만 있었다 -_ㅠ..
뭐;;제대로 식당 조사를 안하고 간 내 잘못이 크긴하지만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