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는 이태원동이지만 지하철은 녹사평 역 1번출구로 나가 구름다리;;;를 건너 가는게 제일 편하다.
경리단길 들어가기전 타코,와플,데리야키등이 있는 녹사평 대로변 맛집들 사이에 있다.
원래 이태원의 인디안 레스토랑인 아그라 에 갈까 했는데 (메뉴판에서 쿠폰도 실하게 나오고 해서;;) 험학한 리뷰를 읽고 포기했다 -_ㅠ
"For example, the restaurant Agra in Itaewon specifically targets young Korean couples. The atmosphere is romantic and a tad dark. The interior furniture is modern Indian. This restaurant doesn't have the best food (honestly, I think it's the worst Indian in Itaewon)
그래서 선택한 피자리움. 네모 조각피자, 그중에서도 랜치 피자로 유명한 곳.
밤 9시가 다되서 갔는데 자리는 꽉 차있었도 2인용 작은 테이블하나만 비어있어 다행히 앉을 수 있었다. 대부분의 손님은 랜치 피자는 기본으로 테이블에 깔고;;; 먹고 있었다
도우가 비스킷처럼 바삭바삭한것도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