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페스티벌이나 타운 가면 항상 어디선가 쉐어의 노래가 나오더라구요(저는 왜 그럴델 그렇게 자주 간건지 음하하하하하)
bluefunk
2008-11-03 18:36:46
그래도 전 셰어가 좋아요. 왠지 알흠답다는 느낌이 딱 듭니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나 셀린디온은 그런 느낌이 안 나거든요.
........................................................................... 깨어있기, 감사하기, 자신의 인생을 살기.
ppidae7
2008-11-04 01:03:57
셰어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게 느껴지죠.
그래서 게이들이 더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요.
게이하면 느껴지는 이미지가 자기애잖아요^^
hailie
2008-11-05 14:46:10
갠적으로는 셀린느 보다 쉐어여사님의 공연이 더 땡기(?)는건 몰까요.ㅎㅎ 다른분들 말씀처럼 쉐어에게선 자기애가 강하게 느껴지고.. 그래서 성형중독증-_-에도 불구하고 항상 당당함이 느껴집니다. (마돈나와는 또다른 느낌의.. 마돈나는 근데 별로 멋지다고 느껴본적 없거든요)
im2cool
2008-11-07 07:45:29
전 쉐어의 모습이(성형이나 의상) 드랙퀸 같아서 좋아하는 게 아닐까..했는데..
얼마 전 오프라 쇼에 나온 거 잠깐 봤는데 여전하시더군요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