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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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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 1일.. / 2008-01-05 10:14:29 / 2768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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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군의 여행 마지막날 공덕동에 있는 24시간 돼지갈비집에서 저녁을 먹었다..티티도 합류...
언제나 작은 고구마를 구워주는데 오늘은 설날(새해첫날? -_-)이라그런지 가래떡을 구워주웠다..
왠지 19금 사진들같은데? -_-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지만 너무 추운까닭에 돌아오는 길은 지하철을 타기로 했다..
최고추례한 모습의 위니와 티티;;가끔 위니를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면 너무 창피해 >_<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작은 사고가 있었다;;
막 수다를 떨다가..잘못해서 애오개행이 아닌 마포행 지하철을 탄것!
티티랑 차가 출발하기 전에 알아채고 후다닥 지하철을 내렸지만 어리버리하던 유타군은 지하철에 같혀버렸다..-_-;
우리가 밖에서 막 손짓으로 마포에서 갈아타서 이쪽으로 다시 돌아와라!!! 라고 법석을 떨고;;
나중에 유타군이 돌아와 말하길..왠 여자 둘이서 지하철 밖에서 온몸으로 허우적 거리는걸 지하철 안의 사람들이 다 보고...마포로 가는 내내 무척 창피했다고 했다 -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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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juhee
2008-01-05 10: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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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19금이 왜 붙어있나하고 갸웃거렸어요;;
배고프네요. 돼지갈비ㅠ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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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8-01-05 1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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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번호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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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rugs
2008-01-05 21: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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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님 사진 뭔가 잔뜩 흘리시는 건가요?
아님 그림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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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는 자세히보니 지퍼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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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8-01-05 22: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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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젓가락의 그림자인듯한데....정말 뭐 잔뜩 흘리고 먹는거 같네요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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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dae7
2008-01-06 18: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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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말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지하철 문 닫히고 바디랭기지는 좀...민망하긴 하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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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333
2008-01-07 1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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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희동네네요~~
위니님~저긴 도대체 어딘가요?^_^*한번 가보고싶다는..
티티님과 위니님, 화장기가 많이 없으신것같은데도 청순하고 넘예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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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8-01-07 1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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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사랑이던가..할꺼예요 ^^ 공덕역4번출구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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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i
2008-01-07 15: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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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수식구들은 역시 칭찬에 후하시군요. ^^;;; 저날은 제가 오전손님예약이 있어서 자다벌떡일어나서 출근하고, 위니님집에가서 셋다 낮잠자다가ㅋ 일어나서 저녁먹으러 간날이었어요. 절대로, 사진찍히고 싶은날이 아녔어요. 저는 w다요리에 올라오는 사진을 고를 권한이 없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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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shy
2008-01-08 11: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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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지막 사진... 위니님이 티티님을 무섭게 혼내고 계신 것 같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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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dee
2008-01-08 17: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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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보니 침이..^^;; 그리고 티티님 코트 귀여워요. 엄청 따뜻해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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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333
2008-01-10 08: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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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_-진심으로 너무 예쁘셔서 한말인데요...~(빈말은 회사에서 하고 다닌걸로 족합니다 하하하) 저도 저렇게 화장기 없이 청순하고 싶답니다..(그러나 피부는 초강력여드름..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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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vet
2008-01-15 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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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이 다가오니 고기 보니깐 아으 마구마구 떙기네요 ㅜㅜ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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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yt is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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