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 첫날너무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2일째에는 호텔에서 뻣어 하루종일 컴터로 미드를 봤다..오후늦게 기운을 좀 차리고 쇼핑몰에 어슬렁~(걸어서10분거리)
미국가면 하루중 꽤 오랜시간을 투자해서 책방에서시간을 보낸다. 피부관련시간들도 체크하고 (주문은 아마존에서;;) ..
미국에선 manga 섹션이 있는데..책꽂이의 한면이 데쓰노트로 도배되서 약간 놀랐다..음..미국에도 인기가 많군..만화를 "graphic novel" 이라고 또다르게 표현하고있었다.음~^^
옆의 책장벽은 전체 나루토로..그 다음 책장은 전체 블리치로 (블리치짱!!!)
수많은 일본만화속에서 발견한 강경옥의 별빛속에..오호..반가운 마음에 사진찰칵
1주일 내내 맛난것만 먹을수는 없는 빈곤한 처지..
마이크로웨이브가 있는 호텔이라서..한국에서 가져온 참치김치 햇반으로 저녁을 외로이 때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