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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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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더 부페 / 2006-11-07 00:33:15 / 3259 회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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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수살롱에서 지하철 한정거장이기때문에 점심을 풍족하게 먹고 싶을때 슬슬 걸어가서 먹는곳. 저녁때도 물론 부페를 하지만 저녁값을 내기는 좀 아깝고 점심때 하는 샐러드 부페에는 한식, 시푸드, 스시, 중식, 딤섬, 핏자등 가벼우면서도 골고루 먹을 수 있는..한마디로 All You Can Eat 부페를 하기때문에 좋아한다. 흔히 예식장에 붙어있는 상설부페보다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이고 가격은 저렴하게~ 디저트도 다양해서 좋다~
아빠 생일이라 저녁때 갔다..그러나 디너타임에 주로 돌잔치가 많이 열리기때문에 온갖 마이크로 떠드는 소리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_-
언제나 서로 쫑코를 주시면서 티격태격하시지만 사진찍을땐 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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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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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sys
2006-11-07 09: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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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님~점심대가격이얼만지알려주실수있으세요? 저희 회사 근처라..한번 가보고싶긴 한데..겉에서 보면 비싸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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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lexs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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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luck
2006-11-07 1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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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너무 멋쟁이세요. 외람되지만 표정이 귀여우시기도;;; 위니님 이제 보니 아버님 많이 닮으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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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2006-11-07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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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까지해서 15000원 정도였어요. 음식 깔끔하고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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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야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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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a4470
2006-11-07 2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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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멋있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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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n
2006-11-07 21: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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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위니님 정말 아버님과 굉장히 닮으셨네요+ㅁ+ 헌팅캡이 멋스러우세요~ 어머님도 뽀샤시한 피부를 자랑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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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lala
2006-11-08 0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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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먹는 거 좋아해서 호텔부페 가끔 가도 돈이 좀 아까웠는데..이런 곳이 있었네요.^^한 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두 분 인상이 참 좋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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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ream
2006-11-08 08: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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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요....부모님 피부관리는 위니님이 직접 해주시나요? 긍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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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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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6-11-08 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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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다녀와서 백수일땐 아빠 커트도 해드리고 엄마 피부관리도 해드리고 했지만 제가 페수살롱 열고 독립한 후에는 한번도 못해드렸네요 ^^; 그렇지 않아도 힘들고 피곤한 애 나까지 더 일을 만들 수 있나..하는 부모님 마음이시겠지요? 그대신 화장품 공급은 제가 책임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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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19
2006-11-09 11: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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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멋쟁이이신 것 같아요. 어머님은 미소가 참 온화하시네요. ^^ 가족끼리 외식 한참동안 안해본 것 같은데.. 사진을 보니 괜히 부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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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78
2006-11-14 10: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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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음식 괜찮더라구요. 이번에 행사가 있어서 여기서 음식 주문하는데,,,사장 아주머니의 프라이드가 대단하시던걸요. ㅋ
보라색이 더 부페의 상징이라나 뭐라나~~
+ 진짜 아버님하고 많이 닮으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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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실꾸미기[3] |
| winnie [hit:2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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