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히키코모리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푸켓에 가서도 마찬가지. 하루 해변가봤으니 됬다...하고 하루종일 호텔안에서 딩굴딩굴..나중에 위니에게 푸켓리포트를 들은 어무이..."기냥 서울 시내 호텔에 가서 놀지 모 푸켓까지 갔노?" -_-;
조식 부페...호텔 아침부페를 매우 좋아하는 나는 아침먹을때도 예쁘게 차려입고 먹는걸 좋아한다 ^^
하지만 점심때부터는 거의 내복패션..-_-
로비의 바다 전망이 아주 좋다...호텔 게스트들도 밥먹고 여기서 잡지를 보면서 유유자적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로비를 내 안방처럼~ 널부저서 딩굴딩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