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렌티스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 리얼리티(컴페티션) 쇼.
어제부터 시즌 3시작. 게다가 에미상 리얼리티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브라보TV 는 완전 프로젝트런웨이에 버닝하는듯
2주전부터 거의 TV 틀기만 하면 프로젝트 런웨이..며칠전부터는 아예 시즌1,2 를 하루종일 틀어줘서 잠잘때 꿈에서 프로젝트 런웨이를 보기까지..-_-;;; 다행히 놓쳤던 몇몇 에피소드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리얼리티 쇼의 묘미는..우승과 상관없이..bitch 캐릭터가 다른 출연자와 싸우는걸 보는것..-_- 어프렌티스에선 오마로사가 있었고 프로젝트런웨이에선 시즌1의 웬디아줌씨가 있었다.
이번시즌은..에..모랄까...앙선생님과 리마리오를 절묘하게 섞은 놈이 하나있는데...매우 신빙성이 떨어지는(?) 영국식 악센트로 말을 하고 왕 도도, 잘난척...남자 디바...어떻게 진행될지 매우궁금..
2등이 되서 너무 안타까웠던...다니엘..
make it work!!! 팀선생님 너무 멋있어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