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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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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다녀왔어요. / 2005-07-30 06:58:02 / 2778 회 |
목록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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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e d'Atocha건너편의 Centro de arte reina sofia
Phillippe Starck의 Teatriz예요.
이베리코 돼지고기, 달작지근한 소스, 제대로 만든 감자퓨레,
스페인 식 차가운 스프가 정말 좋았어요.
카메라를 깜빡해서 전부 폰카 사진이네요;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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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http://www.cyworld.com/toutvabi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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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rose
2005-07-30 12: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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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미온느님의 사진은 항상 한장의 엽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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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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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32
2005-07-30 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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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아는 언니가 스페인은 꼭 한 번 가볼만한 나라라고 강추하던데... 부러워요...ㅠ_ㅠ
저기 질문이 있는데... 저런식의 프레임은 어떻게 만드는 것인가요? 극비 사항이 아니시라면 좀 가르쳐주세요... 저도 해보구 싶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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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worth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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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one
2005-07-30 23: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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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rose님/ 왠지 굉장히 쑥스럽네요. 저는 그냥 막 찍는거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sther32님/ 바르셀로나도 마드리드도, 저에게 스페인은 다녀오면 항상 기분 좋고 한동안 내내 생각나고 또 가고싶고 그런 곳이예요.^-^
프레임은 극비사항은 아니지만 조금 설명하기 까다로운데, 보시면 사진의 ㅁ랑 프레임의 ㅁ랑 겹쳐있지요? 두 개의 모서리를 둥글린 사각형을 만들어서 겹치는 거예요. 포토샵으로 한 거구요.
모서리 둥글리는 법은 사각 선택툴로 사진의 사용할 부분 선택>select 풀 다운 메뉴>modifie>smooth 7-11정도 적당한 숫자주고 select inverse로 뒤집어 쓸 부분만 남기고 잘라 냅니다. 이렇게 준비한 사진을 좀 더 큰 프레임 안으로 옮겨서 적당히 여유있게 사진 테두리가 될 만큼 선택한 후에 같은 방법으로 모서리를 둥글리고 그 안을 약간 푸른 빛이 도는 흰색으로 채운 후 fonction의 Drop shadow로 그림자를 주고 도장을 찍으면 끝!
말로 설명하기 상당히 어렵네요. 포토샵을 하신다면 대강 이해가 가시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어려우시다면 디씨인싸이드 강좌란에 다양한 사진 프레임만드는 법이 사진과 함께 올라있으니 조금 도움이 될거예요. 잘 안되면 질문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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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32
2005-07-31 19: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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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약간 외계어스럽긴 하지만 열심히 마스터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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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worth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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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vc
2005-08-18 23: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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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3주동안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하고 지난주에 돌아왔는데, 마드리드 사진보니까 반갑네요^^
소피나 미술관은 2층만 좋았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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