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라스베가스 호텔들의 사진을 보여드릴께요..앞으로 조~ 밑의 만달리안베이부터 사진이 올라가면서 천천히 위쪽 호텔들 사진을 올릴께요..
일단 요 스트립사진을 보면서 사람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 점이 있습니다...
"응? 길이 별로 안기네? 저~끝부터 끝까지 슬슬 걸어가면서 호텔들 구경할까?"
호텔의 규모자체가 워낙 커서 우리나라 특급호텔 3~4개를 모아야 여기 호텔 하나정도 가 됩니다...호텔 한층 끝과 끝에 스타벅스가 2개나 있을정도니까요..
스트립거리는 큰 호텔을 중심으로 유료로 모노레일이 다니구요~모노레일역은 호텔내부와 연결됩니다..그리고 호텔과 호텔사이는 구름다리, 혹은 짧은 모노레일(무료)가 다니므로 괜히 낮동안 호텔밖을 나설생각은 마세요..특히 여름엔 호텔에서 호텔 하나 건너는것만으로도 매우매우 힘듭니다..-_-...
아~ 물론 베가스의 야경은 꼭! 봐야하므로 밤에는 맘껏 바깥을 즐기시구요~
LA 에서 라스베가스는 차로 약 4~5시간 소요됩니다..물론 중간에 밥먹고..길도좀 헤매고..하게 되서 저희는 약 6시간만에 도착했어요...끝없이 이어지는 사막에...바깥온도는 화씨 115도...헥..-_-;
라스베가스를 도착하기 약 30~40분전에는 아울렛타운도 보입니다..돌아가시는길에 들려봐도 괜찮겠죠..
차를타고 LAS VEGAS 에 오면 처음으로 보게되는 호텔인 만달레이베이.....아아..드디어 도착했구나..ㅠ_ㅠ...안도의 눈물이..
제가 묵은 Luxor 호텔과 내부에서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냥 걷다보면 한건물인줄 알정도죠...쇼핑몰이 잘 구성되어있어요..
제가 갔을때는 맘마미아를 공연중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