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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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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교회(Wayfarers Chapel) / 2007-03-01 21:10:28 / 3067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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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휴가 갔을 때 늘 가보고 싶어했던 유리교회 다녀왔어요. la 아랫녘의 반도 팔로스 버디스(Palos Verdes)에 있는 Wayfarers Chapel인데 본래 이름보다 유리로 지어진 교회라 붙여진 유리교회란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곳이죠.
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려면 몇년전부터 예약을 해야 한다는데,, 일본 사람들도 결혼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결혼날짜를 몇 년전부터 잡는 사람들도 있나?? 의문스러웠어요..^^;;
숲속에 숨어 있어 밖에선 거의 보이질 않았구요. 아담하고 소박한 느낌이 강해서 더 좋았어요.
안에 들어가 볼 수는 없어 문으로 한참 들여다 보고 있으니 저기 들어가 앉아 있음 정말 좋겠다 싶더라구요.. 옆에서 같이 들여다 보던 미국 여인네가 너무 멋지지 않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비 오는 날 저기 앉아 있는거 상상만 해도 좋다고,,,
동감이였어요.
1. 교회문 앞에서
2. 문에 끼어진 길고 좁다란 유리창 사이로 찍은 교회 안
3. 교회에서 바라 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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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drea
2007-03-01 21: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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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종연군 엄청 멋지네요. 스윗님도 스따일리쉬~~~하구요..^^
전 유리교회를 우리교회로 첨에 읽었어요..-_-;;;
바다도 너무 멋지구요.
정말 여행 내공은 따라갈 수 없는듯.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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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weet
2007-03-02 2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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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영서맘님 고맙습니다..^^
저 유리교회가 우리교회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ㅎㅎㅎ(교인도 아니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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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zz
2007-03-03 0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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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교회가 전부 유리로 되어있군요! 건물도 멋지고 풍경도 멋지고..정말 이런데서 결혼식하면 멋지겠어요.
근데 쏘스윗님 정말 날씬하시고 스타일리쉬하시네요. 옆에 종연군도 정말 귀여워요. 이목구비가 뚜렷한게 지금도 넘 귀여운데 자라면 훤칠한 미남이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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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chee
2007-03-07 14: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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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자분들이시네요...^^ 저도 저 교회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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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2cool
2007-03-16 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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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머~정말 날씬하고 멋쟁이세요~
몸매관리의 비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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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ena
2007-03-20 10: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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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교회는 The O.C 시즌 1 마지막에서 케일럽과 줄리가 결혼했던 곳이네요!!! 너무 아름다워서 유심히 봤었는데... 저 반도끝이 보이는 장소에서 마리사가 라이언과 춤출 때 너무 슬펐어요.
뒤늦게 O.C 를 재미있게 본터라 기억이 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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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blogfiles1.naver.net/data20/2006/8/10/96/myself-lynsett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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