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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Inside Your Love
aloise
2005-04-26 00:17:32
정말 너무이뻐서 눈물이 고일 정도에요ㅜㅜ
세수하려고 앞발 들구 얼굴 비비는거..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ㅜㅜ
thinksj
2005-04-26 01:14:47
커헉....
저희집도 강아지를 키우는지라 고양이 예쁘다는 말엔 별로 공감을 못 했었는데,
아고나~~ 이건, 정말이지 눈물이 줄줄 나올 정도로 귀여운 걸요~~~
들었던 앞발로 눈 비비는 모습이란..ㅠ.ㅠ...
아이구~~ 예뻐 죽겠어요~~
reonin
2005-04-26 10:47:24
으앙, 너무 조그많고 사랑스럽고 대견하군요. ㅠ_ㅠ
annasuii
2005-04-26 12:35:22
@ㅁ@ 넘 귀여워서 혼절중이에요!!! 꺄아 저 발톱도 못집어넣는 녀석들이라니 ㅋㅋ 어설프게 그루밍할려다가 실패하고 ㅋㅋ 아이고아이고~~ 델꼬 놀아주고 싶어요-! 저희애들은 2-3개월때 모셔와서 저런모습을 못봤거등요 아아.. 고양이들은 정말 천상의 생물들 같아요!! ^^
........................................................................... u da best!!
whitebear
2005-04-26 22:33:52
아오~~ 넘 귀여워요~~
계속 시리즈로 올려주실꺼죠?? 올려주세요~~
잠깐 보이는.. 사진에 꼬리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plusalpha
2005-04-26 23:29:34
아 그게... 제가 키우는 애들이 아니라서 시리즈로 올릴 수 있을지는 장담 못하겠지만 동생 부부를 졸라보도록 하죠.^^
사진에 꼬리(인지 다리인지..^^)만 보이는 얼룩이가 바로 아기엄마랍니다.
엄마는 얼룩이고 아빠가 흰둥이인데 아기들이 겉모습은 물론이고 성격까지 아빠만 쏙 빼닮았다고 해요.
그리고 재미있는 것을 알려드리자면, 얘들이 "스코티시폴드" 종(種)이어서 동영상을 잘 보면 뒤에 가는 몸집 작은 아이의 귀가 접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