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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크업 & 헤어룩 ]

oh1004

숏커트 / 2007-12-27 19:19:24 / 434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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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스타일 변신을 하고싶은데 여잔 참 어렵죠?
저도 맘 먹은지 거의 2년만에 완성했습니다.
(늘 헤어디자이너와 남편덕분에 어중간한 커트를 하고 말았죠)
전 머리가 잘 길어 망친 머리에 대한 미련이 없는데 말이죠.
중간 단발에서 부터 시작해서 10번정도 커트를 해낸 끝에 완성했더니 눈물까지 나려고해요.
소감요? 속이 다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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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친뮤직 2007-12-27 20:11:50	헉 완전 이지적이시고 예뻐요 머리 기르는 중에 보면 안 될것 같은 사진이에요 ^^ 속 시원한 기분...... 잘 알죠.ㅋ 옆에 아드님도 넘 귀여워요 ㅎㅎ 졸린듯한 표정 완전 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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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lie 2007-12-27 21:04:05	앗.. 제가 살짝 아는 분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 합니다^^;; 그리고 애기 넘 귀여워요^^ 고녀석 벌써부터 훈남포스가 좔좔 흐릅니다ㅋㅋ

oh1004 2007-12-29 10:56:08	아빠 닮아 눈이...ㅠㅠ 졸립게 생겼어요. 살짝 아는 분은? 갑자기 무서워집니다. 제가 평범하게 생겨서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오~ 제발 그러길!! AMEN)

dabadee 2008-01-08 16:31:22	얼굴형이 예쁘셔서 진짜 잘 어울리시네요.. 저도 죽기전에 이런 머리 하고픈데 이 넘의 저주받은 넙데데 ㅋ 아드님도 넘 사랑스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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