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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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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3종. / 2007-09-01 01:00:49 / 4703 회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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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폴더를 뒤적이다가 각도가 똑같은;;(혼자 생각하는 얼짱각도인가봅니다. 흐흐흐~) -그리고 헤어스타일은 홀딱 다른 세장의 사진을 연결해봤습니다.
대략 3년간의 흐름이네요. 신기합니다....헤어스타일 하나로 사진마다 다른사람이 연출되었어요. 호호...;;;;
중간에 짧은 단발에 뽀글했던 펌 사진은 조기 밑에 아직 보이네요. 그 머리를 남친님은 제일 좋아하십니다만.ㅋ
이번엔 머리 다시 길러보고 싶은데, 한번 자르니 정말 쉽지 않네요. (25년동안 고등3년 빼곤 등짝 다 덮는 긴생머리였단 사실이 스스로도 믿지기 않을만큼 짧은머리...익숙해졌습니다;;)
계속 짧을까요? 아님 기를까요? 아아...왕갈등중입니다.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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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r
2007-09-01 15: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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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예쁘신데 제 눈에는 짧은머리가 더 발랄해보이세요!>.<
앞머리 있는 편이 큰 눈을 더 강조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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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uett
2007-09-01 2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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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님이 예쁘다고 하신 머리가 제 눈에도 제일 예뻐요^^;
윗분 말씀대로 앞머리가 눈을 더 강조하는 것 같아요, 넘 잘어울리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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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de
2007-09-01 2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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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왼쪽 사진이 짱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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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na
2007-09-01 23: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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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0^ 역시 단발펌한게 잘 어울리나봐요. 왼쪽 아래 머린 제가 제일 맘에 들어하는 머린데...희안하게 저 머리 2주도 채 못가고 머리가 길어져버려서(야한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걸까요ㅠ.ㅠ)...슬퍼요.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니까 금새 길어져 버리는게 느껴져요. 맘에 쏙 드는 스타일도 길어야 한달이구요. 다시 머릴 해도 딱 그느낌은 안나와서 속상해요. 생머리로 너무 편하게만 지내서 머리 만지는 재주가 영 없나봐요. 짧은 머리 멋지게 손질하는 분들 부러워요. ^^
근데 앞머리 내리니까 이마에 뾰루찌가 심심하면 한개씩 돋네요. 저만 이런걸까요? 머리 매일 감는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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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weet
2007-09-02 22: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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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친이 좋아하신다는 헤어스탈이 젤 맘에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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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1031
2007-09-03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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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예쁘신데 아래 왼쪽 아주 귀엽고 깜찍하네요.
오른쪽도 안경 벗으면 귀여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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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ineju
2007-09-09 19: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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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쁜 사람은 뭘 해도 이뻐요. ^..^
오른쪽 머리도 귀여우신데요? 왼쪽도 예쁘신데 요새 많이 보이는 스타일이라 (저도 사실 그 머리 ㅎㅎ) 오른쪽이 더 상큼해 보입니다.
전 저 각도는 절대 사절인데...ㅡ.ㅜ 예전엔 제가 계단 내려갈 때 우연히 아는 사람이 마주 올라오는 것도 싫어했어요. 턱뼈와 광대뼈에 가려 눈이 안 보일 정도라서리...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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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na
2007-09-09 23: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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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시럽게 과찬을....으헤헤ㅡ.ㅠ
단발펌머리 요새 진짜 유행인가봐요.
아무생각 없이 해놓곤 둘러보니 하나둘씩 늘어나는
또옥같은 스타일. 심지어 제 주변인들도 절 보곤 탄력 받아
또옥같은 스타일에 동참! (그러나 모두 금새 후회하시고;;
본래로 돌아오고...-_-; 왜지;;;)
사진 찍을 땐 맘에 쏙 들었던 커트머리가 어느새 자라
시골 순박한 삼식이 머리가 됐어요.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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