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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와 나 ]

oh1004

야상점퍼 / 2009-09-16 13:55:40 / 1515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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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옷은 왜케 귀여운건지 모르겠어요.
어른들 옷의 축소판인 만큼 무슨 인형옷 같기도하고...

얼마전 동대문에 나갔다가 이 야상점퍼를 보고 안사줄 수가 없더라구요.
활용도가 높을 것도 같고, 새벽에 돌아와 빨리 입혀보고싶어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였어요.
이제 아줌마 다 된 모양입니다.

댓글쓰기

djajskj 2009-09-16 15:56:42	하 귀여워요. 어른들의 축소판인데 정말 귀엽네요ㅋㅋ

luvenel 2009-09-30 01:18:19	아이고 ㅎㅎㅎ 빼꼼 내민 손가락이랑 토실한(?) 다리 넘넘 귀여워요~

orez 2009-10-12 01:23:50	왜 귀엽긴요. 모델이 예쁘니까 그렇죠. 옷이 커서 더 귀엽네요. 눈이 쌍커플도 없고 커서 예뻐요.
	........................................................................... : - )

paang

2009-12-13 06:41:01

아 귀엽네요.애들은 내복차림이 짱이지만, 저런 어른옷 비슷한 거 입혀놓음 넘 귀여워서 한참을 웃게 되죠. ㅎㅎ 그나저나 뒤에 보라핑크색 냉장고. 저희집과 같아서 아이고 낯익고 반가워라~ 원래 처음 살던 집 부엌 벽색은 어쩌다보니 제비꽃색이어서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이사와서는, 벽이 연두색이라 완전 보색대비 끝내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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