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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ineju
2007-03-19 22: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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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벌써 ' 대열에 합류합니다. 아기들 정말 무섭게 빨리 자라요. ^^;;
피아노님이 고생 많으셨겠네요. 그래도 아기들이 이렇게 건강하고 예쁘니 흐뭇하시겠어요.
표정이 참 귀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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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drea
2007-03-19 23: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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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둘다 너무 귀여워요. 특히 저 울먹거리는 표정이요.
쌍둥이라지만 어쩜 머리자라는 것까지 비슷비슷한지.
애들이 장난감보단 엄마 살림에 더 관심을 보이지 않나요? 저흰 냄비와 보온물병이 늘 널부러져 있었어요. 왜 비싼 장난감보다 엄마 살림이 더 좋냐고오!!! 리모콘은 애들 침들어가면 잠깐 작동이 안 되요.ㅎㅎ 저희집 애들은 어찌나 리모콘에 침을 넣었는지 몰라요. 아마 지금 뜯어보면 부식되있을지도 몰라요..ㅜ.ㅜ
아무튼 7개월간 정말 수고 많이하셨어요!! 이제 조금 남았습니다. 좀더 힘 내세요. 으쌰으쌰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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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ibear
2007-03-20 02: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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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아주 리얼하네요.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습니다!!!!!!
고생 많으셨죠? 아가들 보면서 맘껏 뿌듯해하세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가들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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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2cool
2007-03-20 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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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정말 둘 다 너무~~~이쁘네요..
엄마 닮아서인지 한인물하네요..
저렇게 이쁜 아가를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데리고 다니시면 완전 시선집중 인기폭발이겠어요..
백일사진도 이뻤지만 둘 다 머리가 기니까 정말 너무 이뻐요.
보고 계시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 지 모르실 거 같아요.
정말 하나도 힘든데 둘은 그 몇배 힘드시죠..?
그래도 커나가는 거 보면 너무 뿌듯하시겠어요.
진짜 두 아가 표정이랑 볼따구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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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sj
2007-03-20 08: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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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아이구~~ 진짜로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또렷한 눈썹이랑 장미빛 뺨이랑 귀여워요, 귀여워~~
부들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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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
2007-03-20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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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집 꼬맹이들도 너무~~ 이쁘네요
(우리꼬맹이만 이쁜줄 알았는데.. ^^;)
아기들 크는건 너무 이쁘고 기특하지만 피아노님은 많이 힘드시죠?
저도 완전 공감이에요. 저도 오죽하면 백일 지나자마자 빨리 출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아들아 미안.. ㅜㅜ)
그나저나 그댁엔 요샌 품절인 울트라쏘서가??
미리 장만하셨나봐요. 부럽습니다.. 전 밍기적거리다가 애기낳고 한참 지나 코스트코 가보니 메가쏘서(장난감 수가 적어요)밖에 없어서 그거 사왔는데 우리애는 그것도 엄청 좋아하긴 하지만 저거하고 비교하면 영 썰렁하네요..
하하.. 암튼 사진 잘보고 갑니다..
쌍둥이엄마 피아노님도 힘내세요~ 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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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94
2007-03-20 1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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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이쁘다고 해주시면 제가 몸둘바를 ㅋㅋㅋ
저도 몸둘바 모르는 재미로 사진을 올리는지도 모르겠어요
어찌나 좋은지...
다 고슴도치 애미가 되나봅니다. 정말
다들 건강하시고 애있으신분들은 애 꼭 이뿌게 키우세요
아 이뿔때는 정말 세상 어떤 보물과도 안바꿀껏 같아요
그러나... 찡얼찡얼거리면 감당 못합니다.
아 저 쏘서는 제가 산게 아니라 제 후배가 잠시 빌려준거랍니다.
6개월기한으로 빌려줬는데
봉빼고 있어요
보행기도같이 봉빼는데
보행기 얻어온것 하나는 영... 야구선수 리오스애껀데 ㅋㅋㅋ
포리너가 타던거라 싫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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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94
2007-03-20 11: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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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im2cool님 저닮으면 안되요
저는 뚱뚱한데다 머리까지 커서 ...
대략 여자애들이 저닮으면...
저는 제자식들 절대 발레 안시킬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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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581
2007-03-20 13: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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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둘다 너무 이쁜데요.ㅎㅎ 저 쏘서는 제가 조카 선물로 사준 것인데 저렇게 앉아서 노는거군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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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zz
2007-03-20 18: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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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애기들 정말 많이 컸네요. 백일 사진 올라온 게 엊그제 같은데 말예요. 정말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약올리는 표정도 넘 예쁘고 울먹이는 것도 귀엽네요.
그나저나, 역시 페수의 아가들은 '지'자 돌림?ㅎㅎ 울먹이는 아가씨 이름은 뭔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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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ston
2007-03-20 19: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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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애기들 넘 귀엽네요. 찡그려도 예쁜데, 둘이 방실방실 웃으면 정말 넘 예뻐서 쓰러질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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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chee
2007-03-21 0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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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귀엽당...@.@ 사진 또 올려주세요.^^ 아이 하나 키우는 것보다 연년생 키우는게 몇배 힘들고 연년생보다는 쌍동이가 몇배 힘들다는데 고생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이쁘니... 힘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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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이
2007-03-21 0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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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저 쪼꼬만 손가락!! piano94님이 사진에 다신 멘트도 넘 귀엽구요. 아기들이 갈수록 더 이뻐지네요.. 초롱초롱한 눈!! 눈썹도 너무 이뻐요! 얼마나 더 이뻐질까~ 넘 좋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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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94
2007-03-21 14: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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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아가들이름이 다 지짜돌림이 많네요
큰애가 지인이고 둘째가 지우예요
성은 서구요
지우란이름은 지어놓고 나니 무지 흔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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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1031
2007-03-22 15: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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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정말 예쁘네요.
볼이 발그레한게...정말 깨물어주고 싶어요.
이름도 청순하고 예쁜게 애들이랑 잘 어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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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ri
2007-03-25 01: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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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표정 봐...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저도 쌍둥이 아가들 갖고 싶어요...엉엉~ T_T
(키우기는 너무 힘들겠지요?
결혼도 안했으면서 괜히 철없는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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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삶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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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a
2007-03-27 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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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수에 미인들이 많이 계셔서인지 아이들도 너무 이쁘네요
발그레한 볼도 넘 이쁘구용~ 찡그린얼굴도 사랑스럽구^^
저두 쌍둥이 낳고싶은데~ 히히 쌍둥이 정말 부러워요
여기 사진 볼때마다 얼른 시집가고싶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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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꽃이 아니라고 슬퍼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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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zi
2007-03-28 0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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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 표정도 너무 이쁜데,
무심한듯 시크한 피아노님의 말풍선에 쓰러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요!! 으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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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19
2007-04-05 11: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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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쩜 이렇게 귀엽고 이쁠까요.. 아직 아가들인데도 이목구비 뚜렷하고. 행복하시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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