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yurie19
|
오늘의 파우치 / 2005-03-18 01:32:54 / 3534 회 |
목록
등록 |
|
|
오늘 들고 나갔던 파우치입니다.
뒷 배경은 너무 너저분해서 지웠어요-_-;
핑크색 파우치는 입생로랑에서 립글로스 사고 300엔 추가로 받은 파우치에요. 300엔짜리치고는 너무 예뻐요. 뚜껑 안쪽에 거울이 달려 있어서 참 편해요.
바로 앞에 보이는 은색 케이스의 아이섀도는 소니아 리키엘 싱글 아이섀도.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덥썩 집었더랬죠. 조약돌 모양을 형상화 시킨 거라는데 정말정말 귀엽습니다. 섀도 질은 그럭저럭입니다.
그 옆의 사탕들은 화이트데이라고 누가 준 건데 파우치 속에서 며칠째 구르는 중; 이놈의 귀차니즘.
저의 영원한 동반자 고세 비셰 슈퍼 볼륨 마스카라와 시세이도 뷰러. 슈퍼 볼륨 마스카라는 단종 된 것 같아요. 지난 번에 일본 갔을 때 남아있던 마스카라 세 개를 다 긁어오긴 했는데 이거 다 쓰면 뭘 써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옆쪽의 이상한 것은; 다 쓴 마스카라 솔 부분을 태워서 고데기로 사용중인 물건.
제일 좋아하는 베이스 섀도인 에스띠 로더 퓨어 컬러 아이섀도 슈거 큐브. 펄이 참 점잖게 들어서 실키한 느낌을 주고 발색도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고, 여튼 베이스로 아주 잘 쓰는 중이에요. 늘 들고다닙니다.
가운데 보이는 펜슬 두 개는 하드캔디 펄 펜슬이랑 디올 눈썹 펜슬이에요. 하드캔디 펄 펜슬은 은색인데 잘 안 묻어납니다. 왜 샀나 모르겠어요. 그래도 한 거랑 안 한거랑 기분이 좀 틀려서 매일 해 주고 있긴 합니다.
맥 블랏. 블랏 없으면 어떻게 사나 몰라요. 제 기름공장 피부에 제일 사랑스런 물건입죠.
그리고 안약. 눈에 넣으면 화해요. 되게 좋아하는 안약. 일본 나갈때마다 두세개씩 쟁여 옵니다.
그리고 다섯 개나 되는 립글로스들. 오늘 실제로 발랐던 건 리스 글로스 14호에요. 립글로스가 저리 많은 이유는, 한 번 파우치에 뭘 집어넣으면 잘 안 빼기 때문이에요. 이놈의 귀차니즘;
리스 글로스 14호는 속칭 딸기 우유빛이 납니다. 전 입술이 살짝 쿨톤이라 보라끼를 띈 핑크로 발색되지요.
그 옆에 있는 건 300엔 주고 산 파시오 튜브 립글로스. 되게 묽은 질감인데 입술 화장에 공들이기 싫을때 슥슥 바르고 맙니다.
거의 다 쓴 쥬시 튜브 15호와 오리진스 원스 어폰.. 어쩌고 글로스도 그 비스꼬롬한 용도에요. 아무때나 어떤 화장에나 그냥 바르는.
맥 투명은 한 2주일동안 저기 들어있었던 듯;
오늘 파우치를 한 번 뒤집었으니 내일부터는 가벼운 파우치로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흐흐..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