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 아하 특히 그중에서 락틱산은 멜라닌 색소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로 미백에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항균, 항염,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를 주는 성분으로는 아질레익이 있습니다.
 
생리시 단순히 한두개 정도 뾰루지 나는 수준이 아닌 여드름이 났다 사라졌다를 계속 반복하는 피부라면 흉터 (scar) 관리, 모공정화관리, 각질관리를 여드름이 나지 않을때에도 계속 이어가야합니다.  그 관리를 위해 아하, 바하, 레티놀, 아질레익산은 모두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하지만 여드름 자국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데이케어로 항산화, 항염작용의 비타민세럼 (B3, C) 을 베이스로,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