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네, 항산화성분이 충만한 것으로요~  꼭 항산화 세럼 수분세럼을 구분하기보다 복합적인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겟죠.

3.  틴모를 자차 정량만큼 사용하실 자신 있으세요?  
그렇지 않다면 자차(모이스처라이저) 는 따로 틴모(메이크업) 은 따로 하세요. 

4. 각질제거있는 모이스처라이저라는건 결국 AHA/BHA 함유 모이스처라이저라는건데 로션/크림의 제형은 토너/에센스보다 효과가 떨어지죠.
그런만큼 뭔가 앞에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침투력은 더욱 떨어집니다.
말이 수분에센스지 대부분의 에멀전화된 제품은 유분성분들이 포함되므로 세안직후 맨얼굴에 사용하는 것보다는 더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은 인지하세요.
하지만 님이 계획하신 상황에서는  aha/bha  클렌저를 사용하시고 또 10% aha 로션을 사용하시는 경우이므로 피토젤로 수딩겸 10%  로션의 버퍼 역할을 하는 방식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10% 로션을  매일쓰기는 부담스러울수 있으므로 피토젤로 적당하게 희석(?) 시키는 방법이 되는거죠. 

5. 수분팩을 피부에 흡수되는 것으로 사용하세요. 그러면 슬리핑팩과 다름엉ㅄ습니다. 

6. 참고제품으로 올려놓은 더말로지카 프라이머와 리뷰 페이지에서 연관제품으로 올려놓은 제품들 참고하세요.

7. 여드름피부와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여드름피부에는 절대 NONO 인 구성은 아닙니다만 광민감이나 박피시술을 받지 않은이상 여드름피부가 SPF 90 까지의 제품을 사용할 필요는 없어요. 
아무래도 트러블의 가능성을 높이는걸 부정할순 없으니까요. 
UVA 차단도 very high protection 으로 나온것으로 보아 PA+++ 정도는 나올듯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조언하자면 화이트헤드가 오돌돌돌 있는 피부라면 AHA/BHA 류는 토너나 세럼처럼 좀 더 액상으로 된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로션은 건성, 노화피부용에 더 적합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