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부수적인 역할" 역시 무시는 할 수 없구요. 
일단 "플럼핑" 이란것은 피부에 수분을 가득채우고 수분증발을 억제하면서 나타나는 효과인데 "피부의 젊음유지" 에서 수분보유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대로 피부기능 (상처나 외무 유해물질유입을 막고 상처힐링) 을 하기위해서는 적절한 수분이 함유된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그러므로 잘 맞는 제품은 꾸준히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다 근본적인 노화예방" 이라면 일반적인 "크림" 보다는 "세럼" 이 더 효과적입니다. 
얼굴에 비타민 C 세럼을 바르듯 눈가에도 비타민 C 세럼을 발라주는 것이죠.  물론 눈가는 얼굴보다 좀 더 예민하니까 농도와 산도를 잘 조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화장품에는 내성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화장품에서 내성을 말하는 경우는 처음 사용했을때처럼의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기 힘들때 주로 말하는데 효과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당연히 피부는 변화를 합니다. 그리고 그 느낌도 줄어들게 마련이죠. 

아이크림이 줄 수 있는 안티에이징 효과는 다양해요.
플럼핑있는 아이크림을 어느정도 사용하다가 또 타이트닝/리프팅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기분전환겸 괜찮은 방법이죠 :)

3) 전 밀림현상은 없었는데 ^^;;
아이크림을 바르기전 손가락으로 서로 비벼 손가락온도로 크림을 잘 녹인후 피부에 발라보세요~  

4) 오;;그래욤? @_@:;;
전 약 1년전에 구입한 제품이라;;;그새 포뮬라가 바뀌었나..? 

5) 역시 리프팅의 정의부터 살펴보는게 좋겠죠? ^^;;;
샘플로 세럼을 발랐을때 바로 땅김이 나타나는건 진피층이 새로 생성된 리프팅효과와는 다르죠.
좀 더 피부표면적인 효과예요. 
제품에 따라 인공적거인 막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고, 펩타이드제품같은 경우는 미세 보톡스효과로 피부가 근육의 움직임을 살짝 줄여주기도 하죠.   대부분의 제품은 두가지를 한꺼번에 다 사용해요.   단기적 +장기적 효과를 함께 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