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 가습기를 풀가동시키지 않는한 세안후  5시간후에 피부가 땅기는건 그리 특별한 현상은 아니죠. 
피부타입을 막론하고 기초관리에서 피부가 불편한 느낌이들정도로 건조하면

1. 클렌저를 마일드한것으로 교체

2. 마스크를 충분히 활용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클렌징은 피부에서 천연보습막에 손상을 가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이때 각질제거까지 더해지면 피부는 더욱 수분을 뺏길수있어요,
과한 피지와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엔 세안시 각질제거를 동시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겨울+탈수피부엔 그 반대로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센스나 모이스처라이저단계에서 각질제거가 이루어질 수 있는 제품을 평소 사용하던 제품과 번갈아 사용하도록 하세요.

각질제거성분도엔자임은 당분간 피하시고
보습효과도 동시에 있는 각질제거성분으로 이루어진 촉촉한 엑스폴리에이팅 마스크나 (ex호박필) 같은걸  사용하시구요 그래야 각질을 제거하면서 또 동시에 적당히 각질을 눌러주기도 합니다.

물론 "지성" 피부라는 것은 변함이 없으므로 딥클렌징마스크도 주간관리에서는 최소1회는 포함시켜주시구요,  딥클렌징 마스크후 손실되는 수분공급을 위해서 시트마스크의 사용은 기본중의 기본이죠.

자외선 차단제사용시도 피부를 매마르게 할 수 있는 논케미컬 제품은 피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