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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접촉성 피부염 관리 방법에 대한 질문입니다
2013-10-07 21: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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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뷰티 Q&A 에 나와있는 접촉성 피부염가 지루성 피부염 관리법에 대한 글들을 읽어 보고 더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루성 피부염인지 접촉성 피부염인지 혼자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피지가 그리 많지도 않은 볼 쪽에 나는 것을 보고 접촉성 피부염 쪽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전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썼는데 그 때 이후로 지루성?접촉성? 피부염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홍조기와 각질, 가려움증, 살짝의 따가움..
현재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는데 더 조치를 취할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과한 세안은 안 좋겠다 싶어 이솔의 퀵 원스텝 클렌져로 세안을 한 뒤 아벤느 스프레이와 시칼페이트 재생크림을 쓰고 있습니다(같은 브랜드 민감성용 라인의 크림을 썼는데 그것마저 따가워서 이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각질을 불려서 자연스럽게 탈락시키는게 좋다길래 이솔의 프로폴리스 젤을 얼굴에 듬뿍 묻히고 적신 화장솜으로 팩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불가피해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고 있습니다. 각질 침투에 바하 토너가 좋을 수 있다길래 0.5% 토너를 써봤는데 빨개짐이 심해져서 이건 아니다 싶어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증세가 심하진 않은데 현재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혹시 추천할 제품이 있으시다면 가격대가 높지 않은 걸로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피부과를 가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게 오히려 빨리 나을련지 궁금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원래 피지가 많은 지루성 피부가 기본이 되어 간헐적/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물론 누구에게나 처음으로 피부염화되어 보일 수 는 있으나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도 없이, 지루성 피부의 증상도 없이 (ex. 피부를 덮는 빤질한 지루성각질) 갑자기 나타난다면 접촉성 피부염에 더 가깝겠죠.
약간의 가려움과 약간의 간지러움, 약간의 등등...정말 약간의 문제라면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처방받아 며칠만 바르는것으로 빨리 회복될 수 있습니다. 뭔가 비메디컬적인 방법을 선호하며 필요이상으로 질질 끌 이유는 없죠.
피부가 자극을 받으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두꺼운 각질을 만들어 껍질과 같은 보호막을 만듭니다. 이때 그 자극을 없애지 못한 상태에서 각질만을 제거하는건 옳은 방법이 아니죠. 그것은 더 큰 자극으로 이어질 수 있구요,
그리고 피부염은 극도로 예민한 상태를 동반합니다.
각질제거를 하더라도 그 다음단계로 충분한, 적극적인 수딩을 위한 관리가 뒤따라야해요.
지루성 피부염이건 접촉성 피부염이건 한번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다음번엔 더 약한 원인으로도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단 현재의 피부상태가 회복된다면 그 다음부터는 만성화되는것을 막는 것이 줗용합니다. 그때부터 피부관리단계에서 수딩관리를 해줄 수 있는 제품을 최소한 하나정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그것이 수딩 마스크가 되었건 수딩미스트가 되었건에 말이죠.
그리고 바셀린과 더불어 피부상비약으로 하이드로코티손 0.5%~1% 는 갖추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남용은 안좋지만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 사태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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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ne Val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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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우 파우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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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ne Val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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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린스타 파우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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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ne Val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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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딩 마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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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echage |
| Vita Cura |
| 알고 미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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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oder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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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비오 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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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e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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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칼페이트 리페어 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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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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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티 이리테이션 마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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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A S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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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터 필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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