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짐을 푼후...맥주거리에..도착...오른쪽으로 가면 타이동 거리..왼쪽으로 가면 천막성..
천막성이 어쩌다 칭다오 관광지중 하나로 알려졌는지는 모르겠으나..아마 네이버 블로그등으로 검색해보신분들은 얼마나 허접한 곳인지에 대한...비추 포스트들을 보셨을겁니다.-_-;;; 네..절대 가볼곳이 못됩니다. 천막성이 아니라 천막촌으로 불려야할곳... 그냥 라스베가스/마카오의 베네시안처럼 파란하늘을 붙인거 외에는 정말 허접..그자체의 공간..아니 그냥 굴..입니다.
저야 그냥 호텔이 맥주거리 근처니까...타이동 가기직전 한번 들려준거지...일부러 올곳은 절대! 절대! 아닙니다.
어쨋거나..맥주거리에서 타이동 반대편으로 걸으면 바로 눈에 보입니다. 찾기는 엄청 쉽죠.
자..이제 다시 맥주거리로..
진실이 2012-04-16 20:41:36
마치 부산 국제시장에서 일본 공산품 떼다 파는것과 같은 맥락이네요. 일본인들이 한국의 일본물건 수입매장들 보면 저런 느낌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