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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첫째날        2011-08-31 23:09:00     Bookmark and Share

방콕/끄라비의 5박6일 여행의 시작!
일단 PP 카드로 인천공항 허브라운지에서 3접시에 걸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http://www.ifacemaker.com/board_view.php?aq_type=winniephoto&bg_id=2871&pg=1

 

이날은 운좋게 끌레도르 아이스크림이 있었어요.
슬쩍 비락식혜를 가방에 넣어와 방콕까지 가져왔지만..방콕호텔체크아웃할때 냉장고에 넣은걸 깜빡하고 그대로 놓고옴 ㅠㅠ

 

방콕도착.


방콕시내로 택시타고 들어가기

 

저녁 6시20분비행기라 도착하였을때에는 밤 10시가 넘어있었습니다.
어둡고...초행길이라 버스보다는 택시를 타기로 결정하고 택시승강장으로 가고 있는데 공항내부에서 "택시~택시서비스" 라고 삐끼질을 하는 부스를 발견..
가격을 물어보니 계산기를 탁탁! 두들기더니 2000 밧이라고 (8만원)
이것들이 미쳤나 -_-++++ 
내가 왓????????????????  하니...
다시 시크한 얼굴로 계산기를 탁탁 두들기더니 1600 밧..... 놀고있네 -_-
허??? 하는 얼굴을 하니 다시 계산기 탁탁...1200 밧.....지랄한다 -_-+

그녀들을 뒤로하고..공항을 바로 빠져나오면 택시승강장... 
택시를 제 임의대로 잡는게 아니라 데스크 직원에게 스쿰빗 소이 8  (NANA 역)호텔바우처를 보여주면 택시운전수분께 제 목적지를 적은 종이를 건내줍니다. 종이를 받은  택시운전사는  내 짐을 픽업하고..출발!


하이웨이를 가자는거..어차피 밤이라서 필요없다 하고 그냥 일반도로로 갔습니다.   호텔까지는 약 200밧정도가 나오더군요. 여기에 50밧정도를 공항데스크비..조로 또 챙겨서 300밧 내면 한 20밧정도 돌려줍니다;;;



방콕에서 공항으로 돌아갈때는 아침이라 하이웨이를 탔구요.. 하이웨이를 타면 약 100밧 (100밧 지폐를 주면 운전사가 알아서 톨비내고 나머지는 자기가 챙김;;;) 을 추가로 내야합니다.   그대신 살인적인 교통체증을 피해 45분내에 공항에 도착할 수 있죠.

 

호텔에 도착했을땐 벌써 11시가 넘어있었고...배는고프고....
일단 밖을 나갔습니다.
호텔은 바로 NANA 역 앞에 위치해있었는데..NANA 역이 약간 퇴폐유흥지역입니다. 하지만 또 장점은 그래서 대로변은 언제나 불야성...  거의 12시가 다되어가는 시각임에도 노점들과 사람들은 북적북적...

원래 계획은 밤문화;;를 구경하는거였는데..너무 허기져서..일단 폴댄스도 식후경 -_-

 

스쿳빗로드를 중심으로 아래쪽길은 soi4 soi8 식으로 짝수로..길건너는 soi 11,13 이렇게 홀수예요...
soi 11,13 쪽에 큰 호텔들과 밤늦게하는 레스토랑이 많은편입니다.

 

 

soi 11 로 들어가 일단 여기서 아직 영업중인 호텔 다이너에 들어가 첫번째 태국음식을...테이블에 음식사진이 있어서 고르기도 편했구요. 음..말이 호텔 다이너지...분위기로 치자면..용우동? 장우동? -_-

 

팟타이와 볶음밥....음식맛이야 그냥 저냥했구요..둘이 먹으니 250밧정도...카드는 300밧부터 받는다고 해서;;얼마안되는 현금을 쓰기 시작했지요....태국은 물가는 싼반면 카드를 안받는곳이 많아서 불편했어요. 꼴랑 10만원 (25000 밧) 환전해왔는데...벌써부터 택시비에 저녁밥에...불안감이 엄습;;;

 

밤늦게 도착한 저와는 달리 오후 일찍 도착한 마군은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그런지 발맛사지를 받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SOI 8 골목안의 여러 마사지 숍중에서 조금 깔끔한 곳을 골라서 받았습니다.
SOI8 의 입구에서부터 50 ml 도 채안되는 길에 고급스러운 중고가 스파에서부터 저가 발마사지숍까지 골고루 있었는데 형광등 불빛에  저가숍의 발마사지는 200 밧...쫌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놓은곳은 50~100밧 더 비싸고...인테리어는 천지차이지만 가격은 불과 4000 원차이라..전 아늑하고 깔끔한 곳을 선택했습니다.

 

자정이 넘어 들어온 저희가 마지막이었는지..2명이서 가게 하나 전세내 한시간동안  은은한 스파뮤직에 낮은 조명에 편안하게 관리받고 나왔습니다.  


 

단점은..600밧이었음에도 현금만...아;;자꾸 현금 줄어든다...ㅠㅠ

 


rochas71
2011-09-01
16:17:30

아!드뎌 여행기가 올라왔네요~위니님여행기기다렸어용^^~이번에는 두분이서 가셨네요~저는 위니님처럼 전세계를 자유롭게 혼자댕겨보는게 꿈이랍니다.ㅋ

sominsung
2011-09-02
15:57:41

폴댄스도 식후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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