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뷰티 내추럴리즘에 대한 전문가들의 한마디 화장품 고를때, 성분 표시 확인은 필수 폴라 비가운 (『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 마라』 저자) “제품 패키지에 모든 성분을 표시하는 브랜드가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성분 리스트는 소비자가 제품을 신뢰하게 만드는 유일한 정보죠. 물론 이를 보고 제품을 판별하기는 쉽지 않지만 적어도 광고 카피보다는 더 믿을 만한 정보입니다. 물과 왁스에 불과한 고가 제품들이 많은 반면 훌륭한 성분 배합을 보여주는 저렴한 제품도 많으니, 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가격이 아니라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장품도 슬로우 시대! 이나경 (뷰티 칼럼니스트) “요즘 화장품은 즉각 적인 효과만 부각시키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는 ‘일주일 만에 어려지는!’ 식의 비현실적인 화장품을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제품들은 바른 순간의 느낌을 좋게 하기 위해 실리콘 등의 성분을 사용하는데, 결국 바를 때만 반짝 효과를 보고, 중단하면 또 빠르게 효과가 사라집니다. 화장품은 꼭 필요한 만큼만 바르고 피부가 스스로 회복하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효과는 더딜지 몰라도, 결국 피부가 튼튼해지거든요.” 내추럴함이 바로 아름다움 아니타 로딕 (더바디샵 설립자) “피부 각질을 없애고 피부를 보호하는 게 화장품이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주름 제거 크림을 바르면 주름이 사라진다고? 절대 아닙니다. 차라리 와인을 사는 데 그 돈을 쓰는 게 낫지요. 한국을 방문했을때 놀란 것은 주름도 없는 여성들이 주름 걱정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름이 두려우면, 차라리 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게 낫겠죠. 외적인 화려함은 아름다움이 될 수 없으며, 자신의 모습 자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입니다. ” 다목적 보습 제품은 앞으로도 인기를 끌 전망 김자연 (뷰티 멀티숍 온뜨레 마케팅 담당) “최근 들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입니다.예를 들어 시어버터는 1천 년 전부터 약용 식물로 이용되었는데, 피부 보습과 진정, 항산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발뒤꿈치 굳은살 관리부터 얼굴과 보디 마사지, 건조한 입술 케어, 푸석한 헤어 관리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지요. 시어 버터 뿐만 아니라 아르간 오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은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을 전망입니다.” 뷰티 내추럴리즘 대표 브랜드 1 버츠비 리페어 세럼 29.5㎖ 5만4천원. 2 더바디샵 뉴트리가닉스 스무딩 아이크림 15㎖ 3만9천원. 3 록시땅 아몬드 애플 벨벳 아이젤 15㎖ 5만원. 4 닥터브로너스 매직밤 14g 1만3천원. 5 오리진스 브라이터 바이네이쳐 브라이트닝 모이스춰라이저 50㎖ 5만5천원. 6 제니스웰 큐어 오일 30㎖ 3만2천원. 7 키엘 아사이 데미지 리페어링 세럼 50㎖ 7만5천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