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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열기가 한창이던 고등학교시절 (나이나온다..-_-;) 위니는 명동의 화장품할인매장과 남대문의 도깨비시장을 돌아다니며, 논노와 세븐틴을 읽으며 어떤 브랜드에서 어떤 화장품이 나오고있는지 조사하고있었습니다...
대학교때는 1년휴학을 하면서 메이크업, 피부관리등을 공부하기도 했고..
1996년 대학졸업후 미국으로 건너가 것을 계기로 헤어, 메이크업, 스킨케어, 네일을 전반적으로 공부하며 좀 더 화장품에 파묻혀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여성이 미에 관심이 있고 그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것과는 달리 얼마나 화장품자체에는 무지하며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도안되는 거짓부렁임을 알 수 있는 화장품회사의 얕은 속임수에 넘어가고있는지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유명브랜드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와 브레이저위에 코르셋을 덧입는것같은 오/과용은 이미 수위를 넘어선지 오래였죠..
지금까지 화장품과 피부전문가들은 모두 "업계쪽"의 편에 설뿐 "소비자" 를 위해 자신의 지식을 공개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1999 년 1월 위니는 "세상은 넓고 화장품은 많다" "똑똑한 화장품 소비자가 되자" 라는 기치를 내세우며 페이스메이커 (F.A.C.E Maker,일명 "페수") 를 오픈하였습니다 . (^o^)/
페이스메이커는 화장품 회사가 주도하는 매시즌의 유행트렌드(?)를 쫓아가는 곳이 아닙니다.
입에 입으로, 블로그와 까페사이를 떠다니는 Myth 를 바로잡고 객관적인 분석으로 화장품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포함한 Truth 를 알려줍니다.
자신의 피부를 책임질줄 아는 똑똑한 소비자가 이끌어가는 뷰티사이트가 바로 여기 페이스메이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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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 대학 영문학과 졸업.
Seattle Community College에서 Applied Science 전공.
헐리우드 스튜디오 아카데미 메이크업
워싱턴 주 미용사, 피부미용사, 미용교사 자격증 취득
CIDESCO (국제피부관리사) 골드 디플로마 (3년 이상 경력자부문)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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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마이코스메틱 (고앤강) 상품기획
신문칼럼: 조선일보 "이나경의 안티뷰티"
잡지 칼럼: 우먼센스 winnie의 Do & Don'ts, 이나경의 Real Beauty
레몬트리 : Winnie's Beauty Say,
SK사외보: 이나경의 피부야 예뻐져라!
그외 에꼴, 여성중앙, 키키, 싸비, 앙앙, 쎄씨, 슈어, 얼루어, 위드등의 Editorial Adviser 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
저서: "화장품 쇼핑의 기술" (KOBOOK)
강의: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메이크업
경복대학 피부미용과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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